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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10화 「신생도 회장은 누구냐!? ⑥」
리랴가 되물으면, 조제핀은, 크게 수긍한다.
「네! 그래요. 오레리는, 발렌타인 마법 여자학원, 평민 출신자 최초의 학생회장이 된다고, 스스로가 나중에 계속되는 평민 입학 희망자들의 격려가 되고 싶다고 몇 번이나 말했으니까요」
「네, 오레리만이 아니고, 죠제나 저도 각각 학생회장에 대한 생각을 서로 말했어요」
원래 어째서, 오레리들이 학생회장에 입후보하게 됐는지……
조금 전……
너무 한결같은 생각을 가진 마논, 포레트, 스테파니가, 사악한 어둠의 기색으로 기입되지 않게, 루우는 자신들의 비밀을 분명히 했다.
더욱 오레리를 포함해서, 아내 모두와 마논들을 끌어서 대면시키면 서로 이야기하기로 했다.
이른바 가스를 빼고 있다.
※제773화~775화 참조
숙적 오레리가 이미 루우의 아내!?
그리고 『선배』가 이미 이런 많은 사람과!?
많은 충격이 지나는 사실.
진실을 안 마논은 재차, 오레리들에게 라이벌 선언을 했지만……
지금까지처럼 「떨어져라」라고 하면 이뤄지는 게 아니었다.
오레리의 재능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격려한다는 의미에서의 선언이다.
다만, 서로 경쟁하는 건 그만두지 않는다.
그 『승부』의 일환에, 이번의 『신생도 회장선거』도 포함되어 있었다.
기합이 마구 들어가서 마논에게 부추겨지면 최종 결단한 일은 부정할 수 없겠지만……
오레리, 조제핀, 리랴도 학생회장 입후보를 결정했다.
그리고 조금 전, 취임에 대한 생각을 각각 서로 말한다.
조제핀은……
상급 마법사를 목표로 하는 자신에 대한 격려로 하고 싶기때문에, 라고 말했다.
리랴는……
조금이라도 빨리 발렌타인 왕국에 친숙해지기 위해서라고 고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3명 모두 마법 여자학원의 학생회장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회장에게 입후보한다고 결정하기 전부터, 지젤과 나디아 두 사람에게 학생회를 듣고 있던 이유도 있다.
거기에 너무 큰 소리로는 말할 수 없겠지만……
고문인 루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대……라는 이유도 있다.
조제핀은 상쾌한 표정이다.
오레리를 완전하게 지원한다고 결정했다.
「저, 오레리에게는 좀더 자신을 가지고, 당당히 행동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가지고……」
「네! 그 날……오레리는 어리광으로 철부지였던 저를 감싸줬어요……」
「…………」
조제핀은 눈이 조금 멀어지고 있다.
표정도 자모같은 분위기다.
리랴도 몇회정도, 들었던 적이 있기에 알고 있다.
조제핀이, 루우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의사를 나타냈을 때의 이야기를.
※제111화 참조
「클래스에서 전혀 교제가 없었던 저를, 서방님께 『죠제는 좋은 아이입니다』라고 감싸줬어요……」
「…………」
「그리고 저는 진정한 자신으로 바뀔 수가 있었어요. 인생에 높은 목표를 가지고, 그걸 위해서는 진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요. 그런 아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
오레리와의 『만남』을 기쁘게 말하는 조제핀이지만……
리랴도, 오레리에게는 여러가지 돌봄을 받았다.
왕족의 그녀에게 있어서, 미지라고도 할 수 있는 가사의 가르침만이 아니다.
블런델 저택에 있어서의 생활작법을, 오레리로부터 제대로 교수받았다.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매일 즐겁게 살 수 있다……
「리랴, 오레리는 말야, 상냥해서 동정심이 있는, 정말로 멋진 아이에요」
「…………」
「저, 그녀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요……」
「…………」
계속 무언의 리랴에게, 조제핀은 일전 표정을 바꿨다.
평소의 「팟」하고 조제핀의 얼굴로 돌아오고 있다.
「더해서! 오레리는 은인이라고 할 뿐이 아닙니다」
「…………」
「리랴처럼, 서방님의 아내, 친구, 좋은 라이벌이기도 합니다. 좀더 높은 곳에 올라서, 저를 자극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죠제. 리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랴도 완전히 동의다.
3명은 사이가 좋을 뿐만 아니라, 서로 높이는 좋은 관계니까.
「……오레리는 언제나 온화하고 상냥한 웃는 얼굴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점잖고, 항상 한 걸음 이상 물러나서, 초과가 붙는 소극적인 아이입니다」
「그렇네요! 모두, 오레리의 미소에 치유됩니다」
「그런……오레리의 성격은 대단한 미덕이기도 하고, 매력이면서도 모두의 동경입니다. 하지만, 좀 더 바꿔야 할 부분도 있어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좀 더 바꿔야 할 부분입니까? 에으음 저는……오레리에게는 적극성이 좀 더 있으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과연, 리랴! 저도 그대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학생회장에……」
「네! 오레리가 학생회장이 되면, 그녀는 또 틀림없이 각성합니다. 저도 함께 더욱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
「그렇지만, 입후보를 선언한 마논씨들은 최대의 강적이며, 가로막는 견고한 성벽입니다. 왠지, 아십니까?」
「압니다! 세 사람은 단지 성적이 우수한 판이 설 뿐이지않고……이 마법 여자학원의 학생은 대부분이 귀족의 따님……입니까?」
「우후후, 역시 대단합니다! 선거는 다수결. 명문 귀족의 따님인 마논씨 일행에게 표가 흐르는 건 필수! 입후보자중에서 평민의 오레리는 상당히 불리합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듣고……
리랴도 결심하고 있었다.
「확실히……, 죠제」
「네! 뭡니까?」
「저도 죠제와 함께……오레리를 응원하고 싶다, 지금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리랴, 괜찮습니까? 당신은 학생회장이 되지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저와 죠제는 나디아 언니 포지션이라는 의미로」
「나디아 언니 포지션! 과연, 말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기분은 하나!
리랴와 조제핀은 하이터치를 해서, 단단한 맹세를 주고 받았다.
……다음날 아침, 조제핀과 리랴가 생각을 오레리에게 고하면……
역시라고 할까……
오레리는 감격해서, 크게 울어버렸다.
사정을 모르는 다른 가족에게 많이 걱정받은 건 풍경.
덧붙여서, 라이벌의 마논들에게는 아직 고하지는 않았다……
……변함없이 리랴의 머리 위에게는 광대한 하늘이 퍼지고 있다.
그 푸름은 상쾌하다.
절대로 오레리를 학생회장으로 한다!
리랴의 뜨거운 소원은, 하늘에 닿아라! 라며 강하게 진심으로 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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