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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29화 눈에는 눈, 괴물은 괴물을! 신전 공략!








「방해」 


드! 피츄! 자슈자슨! 즈바! 퍽! 쥬와! 


타츠야의 한마디와 함께 발해진 복수의 마도로 오솔길에서 대량으로 살아난 터무니없는 황당한 함정 아래 출현한 몬스터들이 

불꽃에 태워지고, 번개에 관철되고 바람의 칼날에 찢어지고 늘어난 중력에 의해서 잡아지면서 절명한다. 

거기에 남은 것은 보는 것도 끔찍한 몬스터의 시체와 타츠야의 「지나쳤나?」라는 소리뿐이었다. 


「뭐야? 이것은……」 


시르는 방금까지와는 다른 어조로 중얼거린다. 

지금까지의 어조는 만들고 있던 것일까. 

타츠야는 그것을 파고들지 않고 입을 열었다. 


「1층은 이것인가. 이 앞은 어떻게 되있을지. 회장씨, 조심해라」 


타츠야가 상냥하다. 

설마 그 타츠야가 사람을 걱정하다니. 






옛 신전 제1층. 

그것은 신전 안의 계단에서 내린 앞의 일이다. 

거기서부터 던전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옛 신전은 던전이 아니다. 

던전은【미마핵석】으로 고농도의 마력이 있는 영역을 말한다. 

그 때문에, 몇가지 형태의 던전에 헤어진다. 

그러면 이 옛 신전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은 훨씬 훗날에 알게 된다. 




「이봐, 회장님. 조금 싸워봐줘」 

「알았어」 


타츠야는 앞쪽에 미노타우로스를 확인하자 시르에게 말을 걸었다. 

시르는 그 소리에 짧게 대답하면 허리부터 호리호리한 몸매의 한손 반검을 뽑았다. 

그 도신은 흐린 것 하나 없는, 신전의 벽에 있는 히카리 이끼(빛나는 이끼)의 빛을 반사해서 아름답게 빛났다. 


「SSS랭크 무기, 소재는 용. 그것도 고위의. 저것은…… 손톱과 송곳니인가」 


타츠야는 중얼거린다. 

그 사이에 시르는 미노타우로스와 거리를 채워서 베기 시작했다. 

미노타우로스는 시르의 속도에 쫓아가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낸 오른팔을 시르의 검에 잘려서 떨어졌다. 


「『뇌광을 가지고 백룡의 숨결을 이루는 관철하는 천둥의 창《뢰창(라이트닝란스)》』」 


그녀의 영창이 끝남과 동시에 허공에서 자전의 창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순간에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그 천둥창은 사라져있지 않고 미노타우로스의 머리에 꽂혀있었다. 

그리고 조금 늦게 번개 소리가 들렸다. 


「휴. 했네」 


타츠야는 박수를 치며 중얼거린다. 

완전하게 장난치는 어조지만, 그 말의 뒤에서 타츠야는 머릿속에서 몇개의 생각을 띄우고 있었다. 

그것은 시르에 관한 일이다. 

그녀의 마법에 있는 『뇌광을 가지고 백룡의 숨결을 이룬다』라는 마디. 

저것은 본래《뢰창》의 영창에는 없는 것이다. 

뭐, 영창은 마법을 발동할 때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히 하기위한 수단이기도 하므로 오라지널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녀의《뢰창》에는 왠지 용의 힘이 느껴졌다. 

그리고 일순간중에 생각한 결과, 타츠야의 안에서 한가지 결론이 나왔다. 

그것은 『용이 가호를 줬다』라는 것이다. 

그러면, 납득이 가기 때문이다. 

통상 가호라는 것은 신 또는 정령왕으로 불리는 자들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경우, 준 사람의 마력이 가호 대상으로 부여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용이 가호를 주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면 있을 수 있는 있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는 바람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궁금한 것이 그 용이다. 

하지만 이것은 타츠야 안에서 곧바로 결론이 나왔다. 

그 용은 『린트브룸』으로 불리는 용이 아닌가. 

그 이유는 『번개』와 『백룡』을 이끌어냈다. 

린트브룸은 번개나 유성을 낸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흰색의 린트브룸을 본 것이 행운으로 된다면. 

이 두가지로 타츠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것은 시르를 감정함으로써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가호가 아닌 계약이었지만. 




「수고했어! 뭔가 마실래?」 

「사양한다. 그보다 서두르는 것은 아니었나?」 

「뭐, 그렇네. 우선 시라오라는 녀석이 있는 곳까지는. 모처럼이다. 그 녀석의 첫 출진으로 하자」 

「그 녀석?」 


시르의 말에 타츠야는 아무말없이 그녀에게 윙크하면, 어떤 사람을 불러냈다. 


「『나와라, 임종의 흑왕』」 


그 말과 함께 허공에 빈틈이 생겼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것은 검은 뼈의 손. 

그 손은 틈새를 넓히고 안으로부터 품위있는 검색의 로브를 덮은 검은 해골이 나왔다. 

그리고 타츠야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우리 왕이여. 지금 찾아뵈었습니다』 


절대강자의 분위기를 가진 해골은 고개를 숙이면서 말을 늘어놓는다. 

이 해골은 그랜드 퀘스트인【사성의 공략】의 【사성】의 주인이었다. 

《원 메이크》라고 타츠야가 부르는 일체만 있는 종족. 

종족명【극치에 이르고 종말을 부르는 파괴의 왕《킹·오브·타미나스》】개체명【무쿠로】. 

고유 속성【종말】을 가지고 있으며 야마토, 이자요이, 카구라과 함께 타츠야의 최강 권속 시리즈 3위의 실력자다. 

덧붙여서 항상 타츠야의 인간형 권속과 함께 밭일에 힘을 내고 있으며 마법을 사용해서 미각과 위를 만들어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얼굴을 올려라」 

『핫』 


타츠야의 말에 얼굴을 올리는 무쿠로. 

시르는 그 모습을 보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그만큼 무쿠로의 위압같은 것이 강해서, 본능적으로 공포가 느껴지는 것이다. 


「우선, 무쿠로. 조금 그 위압을 억제해라. 회장씨가 위축되잖아」 

『죄송합니다! 곧바로 억제하겠습니다』 


타츠야가 시르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시르의 얼굴빛이 조금 나아진 것을 확인하면 타츠야는 본론으로 들어갔다. 


「무쿠로, 첫 출전이다. 목표는 불손하게도【명부의 시라오】라고 밝힌 쓰레기. 진정한 왕이라는 것을 보여주어라」 

『핫! 반드시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가겠다」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 걷기 시작한다. 

무쿠로도 이어간다. 

시르는 조금 늦어서 두 사람을 쫓아갔다. 




옛 신전 제25층 중층으로 불리는 구역에 타츠야들은 들어갔다. 

여기에 올 때까지 조우한 몬스터는 무쿠로가 섬멸했다. 

그 중에는 SSS레이트 몬스터도 포함되었지만, 특별히 시간을 들이는 일없이 끝났다. 


「좀비가 증가했구나」 

『그렇습니다』 

「이 흐름으로 가면 굴이라도 나올지도」 

『우두머리 입니까?』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다를거야. 혁○이 있는 굴은 이 세계에서 본 적이 없어」 

『유감입니다』 

「너도 많이 물들어 왔구나」 


이런 얼빠진 대화를 하고 있지만, 주변에는 죽은 몬스터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 

게다가 이런 잘 모르는 대화를 하고 있어서 시르가 당황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않았다. 



『『『그갸라아아』』』 


25층의 넓은 공간에는 3체의 바실리스크가 앉아있었다. 


「이봐, 이건 XX랭크의 녀석이 도전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난이도구나?」 

『그렇습니다. 과연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니까요』 

「뭐, 이미 죽어있지만 말이야」 

「에?」 


타츠야의 말대로 바실리스크는 이미 숨져있었다. 

무엇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간단하다. 

완전 소음의 권총으로 관통한것 뿐이다. 

그 증거로 지금, 바실리스크의 머리가 튀어날았다. 

그 모습을 보고 시르가 목소리를 내지만, 두 사람은 이미 걷기 시작했다. 


「하아, 귀찮아」 


타츠야의 말이 조용히 방안에서 메아리쳤다. 









옛 신전 제49층 계단의 앞방 

여기가【명부의 시라오】가 확인된 장소다. 


세 사람은 그때부터 무려 3시간이 지난 지금. 

이곳으로 찾아왔다. 

경이적인 속도로 공략이다. 


그리고, 현재. 

방안에서는【명부의 시라오】과 【극치에 이르고 종말을 부르는 파괴의 왕】이 상대하고 있다. 

그 뒤에서는 팝콘과 콜라를 공중에 띄운 관전모드의 타츠야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조마조마하고 있는 시르가 있었다. 


「왔구나, 어리석은 모험자 d『【너의 삶은 종말에 이르는《평생》】』 

「그하」 

「에에에에에에에에에!?」 


시라오가 뭐라고 말하는 사이에 무쿠로가 마법을 사용했다. 


결과. 

시라오는 사라졌다. 

전투 시간 약 6초. 

너무도 빠른 죽음이었다. 


「수고했어, 돌아가줘」 

『수고하셨습니다!』 


타츠야는 몸을 위로하며, 되돌렸다. 


「자, 일단, 의뢰의 절반은 완료!」 


타츠야는 계단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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