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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2화 「전처녀들①」
「고귀한 4계왕」의 이계, 금요일 밤……
루우와 처들이 이계에서 훈련을 행하게 된지 수개월이 지나있다.
도중에 리랴와 라우라가 더해졌지만, 대부분 위험이 없는 안전한 이상, 시간적으로도 장소적으로도 마법 발동에 최적인 이 세계에서의 훈련은 모두에게 상상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분명히 말해서 처들 각자가 거의 상급 마법사 수준에 이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지젤이 그녀다운 아이디어를 냈다.
루우에게 양해를 취한 다음, 처들은 서로 절차탁마하는 목적으로 그녀들만의 클랜명을 붙인다.
이것은 루우와 프랑이 보와데훌 자매와 클랜 별(스텔라)을 짜서 재빨리 모험자가 된 일과 무관계하지 않다.
결국, 고대어로 전처녀들이라는 의미의 『바르큐리율』이라는 이름이 결정되었을 때 제일 기뻐한 것은 발안자인 지젤이다.
이 명명은 결과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지젤이 나날의 훈련에 더욱 힘을 쓰게 된것을 보고, 다른 처들도 보다 한층 기합을 넣어서 훈련하게 됐다.
현재, 처들 모두가 습득이 끝난 상태는, 마법식계의 완전한 신체강화 마법과 마도권의 초보수준 대련상대였다.
이 결과, 처들은 서투른 기사나 전사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최소한 자신의 몸은 지킬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법사가 마법 이외의 전투 방법을 습득했다는 사실이다.
마법사는 원래, 무기를 사용한 전투나 격투의 프로는 아니다.
즉 직접 전투를 실시할 수 있는 마법사는, 일반 마법사보다 희소 가치가 몇 배나 되는 의미를 가진다.
그런 처들중에서 제일 경이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프랑이다.
그녀의 마법 적성은 불속성이지만, 바람의 정령(실프)의 가호도 받은 것으로 불도마뱀(샐러맨더)과 타협을 붙이면서, 복수 속성 마법 사용자로서 완전 각성으로의 길을 순조롭게 걷고 있다.
이제 잠시 후면 정령 복합 마법 발동의 가능성도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마법식계의 회복 마법도 거의 완벽하게 습득해서, 다양한 증상의 치유 마법 발동도 거의 무영창으로 가능하고, 치유사로서의 적성도 나타냈다.
현재, 프랑은 정령 마법계의 회복 마법으로 도전하고 있어서, 소질은 오레리보다 뛰어나거나 뒤떨어지지 않는다.
마도권도 마력파 읽기를 능숙하게 해서, 감춰진 능력인 어머니 아데라이도 양도의 마안과의 효과도 더해져서 전투나 흐름을 끝까지 읽는 일에 뛰어나다.
루우가 인정한 프랑의 훌륭한 소질이 지금은 계속 개화되고 있어서, 아직도 그녀의 재능은 바닥이 전혀 보이지않는다.
하지만 마법을 배우는 일에 탐욕인 프랑은 거기에도 충분히 만족하지 않고 은밀하게 새로운 도전을 실시하고 있었다.
감히 마력을 담지않고, 일찍이 루우가 사용한 언령을 반복하며 영창해서, 이미지를 만들고 있었다.
이것은 다른 처들로부터의 영향도 컸다.
프랑이 도전하고 있는 마법, 그것은 과연……
「현세와 영원불변을 연결하는 이계의 문이여, 내 소원으로 그 열쇠를 개정해서, 볼품좋게 당당히 열어라! 내가 부르는 자가 명계의 도를 통해서, 내 곁으로 급히 달려갈 수 있도록! 그 업은 일찍이 샛별로 불리며 신의 사도장을 맡고, 이 땅에 떨어진 자의 업이다. 나, 이미 그 자의 가호를 이득인 자로 그 업을 잘 다루는 자. 자 열어라, 이계로의 문이여!」
루우가 자신과 아데라이도 앞에서 한번만 영창한 언령.
제대로 외워서 몇천회, 아니 몇만회도 연습했을 것이다.
그만큼 프랑의 영창은 완벽하면서, 한편 매끄러웠다.
「과연이네, 프랑」
「서방님, 안심해주세요. 다른 사람의 앞에서는 결코 영창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랑은 언령에 구가돤 금기의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땅에 떨어진 천사장의 힘이 담겨진 언령이기 때문에……」
루우는 프랑의 기분을 헤아려서 작게 수긍한다.
프랑은 루우의 몸을 염려하고 있다.
「알겠어, 나도 조심할게. 그런데 중요한 언령이지만, 땅에 떨어진 천사장의 부분을 제외한 영창이라도 상관없을거야」
루우의 말을 듣고 프랑은 마음이 놓인 표정을 보였다.
자신이 말하는 바를 그가 솔직하게 받아들여준 감사와 언령의 내용에서다.
「그래요……다행이네요. 서방님, 들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소환에 도전하는 것은 불속성의 마수로 서방님의 충실한 종사의 남동생입니다」
「하핫, 알겠어! 괜찮겠지, 내가 입회할테니까 마음껏 해봐줘」
사역마를 부른 경험밖에 없는 프랑은 소환 마법에 관해서는 전문외다.
그런 소환 마법 초심자는 상급 지도관인 루우의 관리하에서 지시에 따른다……
아무리 마법 여자 학원의 교장 대리로 마법 천재, 프란시스카·블런델이라도 무리를 해서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것을 다른 처들을 위해서도 스스로 실행한다.
「후우……그럼 갑니다」
일단 심호흡을 한 프랑은 호흡법으로 마력을 눈 깜짝할 순간에 높여간다.
「현세와 영원불변을 연결하는 이계의 문이여, 내 소원에서 그 열쇠를 개정하고, 볼품좋게 당당히 열어라! 내가 부르는 자가 명계의 도를 통해서, 내 곁으로 급히 달려올 수 있도록! 자 열어라, 이계로의 문이여!」
프랑의 영창과 함께 소환에 필요한 마력량이 모여서, 마력파로 전환되어 간다.
「소환!」
규칙의 언령과 함께 프랑으로부터 대량의 마력파가 방출됐다.
동시에 이계의 대기가 떨린다.
파앗!
프랑이 선 조금 전의 이계의 땅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마법 여자 학원의 제사 의식실에서 말하면, 마법진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루우들의 있는 이계와 상대의 이계가 연결됐다.
「가아아아앗!」
어디에서랄 것도 없이 무서운 포효가 들려온다.
드디어 프랑이 소환한 자가 나타난다.
따악!
재차 대기가 울리면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아아앗!」
나타난 것은 거대한 쌍두 괴물이다.
충혈된 눈으로 루우와 프랑을 슬쩍 보면, 다시 시선을 프랑에게 달리게 했다.
아무래도 자신을 소환한 인간을 인식했다.
루우는 팔짱을 낀채로 프랑과 괴물을 지켜보고 있다.
반쯤 뜬 눈으로 입은 살그머니 다물고 있다는 상태다.
바로 그 프랑이라고 한다면 괴물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어려운 시선을 돌려주고, 입가를 훨씬 묶고 있다.
뭔가 영혼의 즐거움을 나눔에 실천했을까……
프랑의 입술이 조금 움직였다.
「올……토로……스!」
「아아앗!」
올토로스로 불린 괴물은 프랑의 호소에 응하도록 포효한다.
그 때였다.
프랑의 영혼에 귀에 익은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울린다.
『프랑, 기분을 가라앉혀라! 절대로 시선을 피하지마. 그에게 압도되지 않도록 하는거야!』
『서방……님!』
루우로부터 프랑에게 쏟아진 염화는 프랑의 기력을 상기시켰다.
변함없이 필사적인 시선을 이형의 괴물=올토로스에게 향한 프랑.
그녀는 염화에 응하도록 짜내는 영혼의 소리를 루우에게 돌려줬다.
과연 프랑도 올토로스가 발하는 상상이상의 거대한 마력파(오라)에 압도되고 있다.
『힘내, 프랑! 그는 평가를 하고 있어. 너가 자신의 주인에 적당한지, 부디……그에게 있어서는 너의 서방인 내가 형제 케르베로스를 따르게 하고 있다는 일은 전혀 관계가 없어』
『쿠우우우……하아아앗!』
루우의 격려의 염화가 쇠약해지게된 프랑의 기분을 재차 지지해서, 그녀의 전신에 기합과 힘이 넘쳤다.
이렇게 되면 프랑에게 무서운 것 따위는 없다.
「하아아앗!」
열백의 기합이 호흡법으로 높일 수 있었던 마력에 싱크로 해서 마력파와 함께 발해진다.
마치 그녀에게 덤벼드는 올토로스의 마력파를 튀기고 돌려주듯이.
그러자 프랑을 향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던 올토로스의 거체에 흠칫 흔들림이 달린다.
마수가 두려움을 느꼈다!
명계의 마수가 반대로 프랑의 마력파에 압도됐다.
놀란 표정의 올토로스는 알겠다는 의사 표시인지, 털썩하고 그 자리에 허리를 떨어뜨렸다.
이미, 올토로스에게 불온한 모습은 없다.
「올토로스!」
프랑이 계속되어 그를 부르는 소리는 자신에게 따르라고 재촉하는 지시다.
소환한 상대에 대한 지시는 말에서의 구체적인 것은 아니고, 정령이 대화하는 의사의 발진이었다.
이것들의 순서는 모두 루우로부터 배웠다.
「우엉!」
프랑의 물음에 올토로스는 종사로서 공순의 뜻을 나타냈을 것이다.
무려 올토로스의 거대한 모습이 비뚤어져 간다.
「어머! 이것은?」
프랑이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올토로스는 일순간의 사이에, 블런델 저택에 있는 형제 케르베로스처럼, 늑대같은 풍모의 보통종의 개로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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