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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제28화 신전
「이봐, 남자를 싫어하는 회장씨?」
타츠야는 조금 뒤를 걷고 있는 시르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말로 말을 걸었다.
그 모습은 빈틈투성이 같으면서도 전혀 빈틈이 없다.
모순되고 있지만 그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일단 말하자면 두 사람이 있는 장소는 도시 안이다.
「……뭘까」
시르는 반쯤 뜬 눈으로 타츠야를 보면서 대답했다.
타츠야는 그 표정을 보고
「응,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 코이트싲붯세○스 선배 같고!」
같은 시시한 것을 생각하면서, 시르쪽을 향했다.
사실 이 타츠야군.
저런 아가씨가 타입이기도 한다.
「아니, 간다고 말했지만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하고 말이야」
「준비는 되어 있으니까 문제없어」
「그런가. 그러면 다행이네. 그러면 조속히 가볼까」
「지금은 밤이라고? 문이 열려있지 않아」
「관계없다! 라는 것으로《전이문(게이트)》」
타츠야는 시르의 말을 싹둑 자르면서 길 한가운데서 전이 마도를 발동했다.
「그런데, 갈까요? 아가씨?」
타츠야는 놀리는 것 같이(완전히 그런 것이지만) 시르에게 예를 표했다.
분명히 말하자.
오만불손 방약무인 유아독존을 땅에서 날뛰는 자만심의 자만심왕과 같은 치트인 타츠야가 이런 일을 해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아무리 장난치고 있다고 해도다.
아마 카즈마들이 보면 폭소할 것이다.
「어울리지 않아!」라든지 말할 것이다.
뭐, 그 경우는 조금 수면을 취하게 되겠지만.
「전이 마법!?」
「자 가자, 아가씨. 남의 눈에 띄면 귀찮은 응이니까 이것」
「에, 에에」
《전이문(게이트)》에 놀랐고, 조금 얼어붙어 있는 시르에게 타츠야는 말을 걸고 문으로 들어갔다.
시르도 그것을 보고 종종걸음으로 문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전이 마법(이하 갑)의 일을 설명한다.
현재 갑을 사용하는 것은 제국의 사람과 타츠야의 두 사람뿐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이 완전히 똑같이 전이를 사용할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이것은 사용자(이하 을)가 다르더라도 마찬가지다.
우선, 갑을 사용하는 을이 전이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은 갑의 몇가지 사용법에도 관계한다.
그런데, 그럼 해설을 시작하자.
갑의 사용 용도는 이름 그대로【전이】다.
하지만 【전이】에는 마력 외에 어떤 것이 필요하게 된다.
그것은 좌표 확인이다.
이것은 두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첫번째는 전이할 장소를 떠올리는 것.
두번째는 전이처의 좌표를 산출하는 것이다.
이것이 먼저 말한 똑같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의 원인이 된다.
갑의 사용 과정은 간단히 하자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① 현재 위치의 좌표 확인
② 전이처의 좌표 확인
③ 사용 마력량 계산
④ 마법 영창
⑤ 전이처의 좌표를 영창중에 확정
⑥ 전이 대상 확정
⑦ 전이 마법 발동
이 안의 ②가 조금 전 말한 것이다.
똑같이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②의 방법의 난이도가 전자와 후자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예로서 타츠야와 제국의 사람(Α씨로 한다)이 사용하는 것을, 비교하면 이렇다.
Α씨…… 전자【가능】
후자【반경 5미터 이내라면 가능】
타츠야…… 전자【호흡을 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후자【호흡을 하는 것처럼 할 수 있다】
이것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이 마법은 개인차가 큰 것이다.
라고 장황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전이 마법은 개인차가 있어!】라는 것이다.
그리고 좌표 확인의 두가지 장점 등을 기록하면 이렇다.
전자 ─[이점]【전이 성공률이 높다】
[단점]【전이 전에 먼저 가야 한다】
후자 ─[이점]【행선지는 거의 무한(이 세계 내에서만)】
─[단점]【좌표 계산이 필요. 전이 실패 가능성이 높다. 어렵다】
물론, 타츠야에서 보면 어느 쪽도 변함없는 난이도다.
◇◇◇◇◇
「오오! 굉장하구나. 나도 이 중 이런 물건 만들어볼까」
타츠야는 던전으로 변한 옛 신전을 보며 말했다.
의외로 외관은 예쁘다.
이를테면 타츠야가 마지막에 말한 것이지만 이미 헤파이스토스 주도로 신계의 가장 좋은 땅에 타츠야의 거성으로 신전이 지어졌다.
게다가, 의외로 디자인이 능숙한 아자토스씨가 가구 디자인을 생각하고 있다.
「뭐 그런 일보다 갈까. 준비됐어?」
타츠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시르에게 말을 걸었다.
「괜찮아」
「그런가. 그럼 우선 녀석이 있는 곳까지는 빨리 나아갈테니 힘들면 말해. 그리고 일단 《강화(부스트)·가속(액셀)》,
《민첩 강화(아지리티브스트)》,《근력 강화(힘 부스트)》,《완전 반사(오르리후레크트)》,《영술식(제로)》,《마법 무효(안티·매직)》,
《물리 무효(안티·물리학)》,《전신체 능력 강화(피지컬 부스트)》. 네 종료」
「고, 고마워. 당신은 안하는 거야?」
타츠야는 시르의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과도한 정도의 마도를 그녀에게 걸었다.
그녀는 감사를 전하면서 타츠야에게 질문을 했다.
분명 자신에게는 무엇하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들은 타츠야는 「역시 이 녀석 남자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에게 약할 뿐인가?」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가겠어」
타츠야는 신전으로 들어갔다.
신황에 의한 신전의 유린이 시작된다.
타츠야는 시르의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과도한 정도의 마도를 그녀에게 걸었다.
그녀는 감사를 전하면서 타츠야에게 질문을 했다.
분명 자신에게는 무엇하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들은 타츠야는 「역시 이 녀석 남자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에게 약할 뿐인가?」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가겠어」
타츠야는 신전으로 들어갔다.
신황에 의한 신전의 유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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