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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제5화 스킬신의 신황을 뛰어넘은 대장장이의 초월신
이것은 타츠야가 성벽 도시에 와서, 지부장들이 회의를 하고 있을 때에 일어난 이야기.
신황이 된 스킬신의 스승이었던 대장장이 신과 지금대의 신황이 된 타츠야의 이야기.
타츠야의 장비가 한층 더 치트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
=아스루 신계=
「저것은, 안되겠어. 스킬에 장비가 맞지 않아. 역시, 대장장이의 재능은 남보다 뒤떨어지고 있는 것 같구나.
그때의 나는 무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면……… 대장장이의 초월신이 된 지금이라면.
거기에 적어도 대장장이의 팔은 녀석보다 10배는 있으니까.
좋아, 가볼까. 신계의 제일이라는 도공의 솜씨를 보여주마」
깎지않은 수염을 기른 장발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그 자리로부터 떠나갔다.
그 무렵 타츠야도
「뭔가, 다르다」
검에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읏. 건강한가? 라기보다 검을 응시하는건 무슨 이유지?」
그러자 조금 전까지 신계에 있었던 남자가 타츠야의 앞에 나타났다.
참고로 현재 타츠야가 있는 곳은 이 도시의 최고급 숙소의 최상층이다.
「아? 누구야」
「나 말인가? 나는 대장장이의 초월신을 하고 있는 토도로키(토우)라는 사람이다. 잘 부탁한다(한다고) 신황님」
타츠야가 설명을 요구하면 남자는 토도로키라고 자칭했다.
그리고 초월신이라는 것도.
「응? 초월신은 보통 한명만 있는게 아니야?」
「초월신은 각 신마다 한명씩 있다고? 선대의 신황은 스킬신의 초월신이었을 뿐. 나는 대장장이의 초월신이 3년 전에 되었네.
아, 무엇보다 마왕을 우리들이 죽이지 않는것이 궁금하겠군? 그것은, 초월신에도 내부 순위라는 것이 있어서, 힘으로 바꿀 수 있어. 근데, 선대의 신황은 1위였던 이유인데, 무신을 제쳐놓고. 그렇지만, 마왕은 초월신 중에서도 최강에 가까웠다.
게다가 전혀 타격이 들어가지 않았어. 그러니까 마왕에게 우리는 공격하지 않은거야. 뭐, 할 수 없었던 것 뿐이지만」
「알았어. 그래서 결국 그 대장장이의 초월신님이 무엇때문에 이곳에 있는거야」
타츠야의 물음에 대답한 토도로키에게 타츠야는 가장 신경이 쓰이던 일을 물어봤다.
「그 검은 무디니까 다시 고쳐야되」
그리고 토도로키는 충격적인 얘기를 했다.
신황이 된 초월신이 만든 검이 무디다.
그런 것이다.
평소라면 토도로키에게 분노를 표출할 뻔했을 것이다.
그러나 타츠야는 그것을 탓할 생각은 하지않고,
「그런가」
라고 중얼거렸을 뿐이다.
타츠야도 들을 필요도 없이 알아챈 것이다.
이 검은 무디고…… 위작에도 뒤떨어진다고.
확실히 예리함과 날카로움이 있었지만 어딘가 지금까지의 검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타츠야는 생각하던 일을 토도로키에게 전했다.
그것을 들은 토도로키는 조금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뭐, 그렇게 말하지 말아줘. 그 녀석의 최고 걸작이니까. 그렇지만, 뭐 확실히 말하는 대로야.
거기서다. 나에게 다시 맡겨주지 않겠나? 스스로 말하는 것도 민망하지만 도공으로서는
어디에도 당해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부탁한다」
토도로키는 타츠야에게 머리를 숙이며 부탁했다.
타츠야는 그것을 보고, 한가지 조건을 붙이고 부탁하기로 했다.
「한가지 조건이 있어도 좋지만」
「뭐야?」
「절대로 최고의 검으로 해줘. 이후에 칼날 길이를 같을 정도로 휘어지는 그정도의 녀석을.
그것을 위해서라면 협력은 아끼지 않을게. 소재도 말이고. 시간은 가속시킬 것이니 괜찮겠지?」
「아아, 고맙다! 반드시 치겠다」
토도로키는 타츠야의 조건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타츠야에게 소재를 발주했다.
「그러면, 우선 소재를 부탁해도 될까?」
「좋아. 뭐지?」
「우선은 천신용광석과 몽환광석과 천신몽환용광석, 그리고 아다만타이트, 미스릴, 오리하르콘,
심홍색금, 그리고, 신의 결정과 피. 나머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로 좋겠지. 그리고 황선도 부탁하지」
「뭐, 괜찮지만 신의 결정이라는건 뭐야」
「모르는 건가? 신력을 압축한 신밖에 다룰 수 없다」
「피는?」
「융합시키거나 다음은 룬을 새기는 거다. 장식이지만」
「그럼, 필요없네」
「농담이야! 분명하게 사용되니까! 룬도 새기기도 하지만 분명하게 사용된다고! 최고의 검을 위해서!」
「알았으니 진정해! 우선 모두 있으니 어떻게 하면 돼?」
「나의 대장간에 옮겨줘. 앞으로 그곳에서 불을 부탁하지. 신황의 불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까」
「알았어」
소재를 가진 타츠야는 토도로키와 함께 신계의 대장간으로 향했다.
그리고, 토도로키는 검을 치기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작했다.
타츠야도 공방에 올때 마법으로 시간을 가속시켰다.
제작 과정은 생략한다.
내부 시간으로 몇년 후, 밖에서 대략 한시간 후, 마침내 타츠야의 새로운 검이 완성했다.
시간이 걸린 이유는 가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타츠야는 제작 중에는 숙소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뭐, 아무튼 여러가지 있어서 타츠야는 초반의, 다시 절정 장비를 챙겼다.
전투복은 그대로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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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환도·황화
천신몽환도·황선과 그외의 소재를 사용해서, 신황의 불꽃을 사용, 신계 최고의 도공에 의해 만들어진 검.
칼날 길이는 82cm.
황선과 마찬가지로 휘어진 상태가 얕고, 카타나라고는 할 수 없다.
황선과 마찬가지로 룬이 새겨져 있지만 황화는 마력 전도를 한층 더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소재로는, 다인스레이브나, 엑스칼리버, 듀란달에 후라가랏하 등도 사용되고 있다.
속성 부여는 되지 않는다.
사용된 이유는 토도로키 왈 『타츠야에게서 동류의 냄새가 난다. 그것이 로망이다』라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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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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