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943화 「한화 마논의 초질타 격려②」
아직 포레트가 마법여자 학원에 입학하기 전……
그녀는 마법 습득을 위해서, 부모에게 배치받은 가정교사로부터, 언제나 칭찬받아서 기쁨의 절정이 되고 있었다.
자기자신이 봐도 마법의 실력은 꽤 되고, 지식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학해보고 알았다.
가정교사는 결국 일이라고 결론짓고 『아첨』하기에 지나지않고, 실제로, 위에는 위가 있었다.
오레리, 마논, 스테파니만이 아니다.
입학자중에는 좀 더, 많은 다수……포레트보다 뛰어난 학생은 많이 있었다.
이른바……우물 안 개구리에 대해서 알지못한다는 의미였다.
포레트도, 곧바로 단념한건 아니다.
일단, 노력은 한다.
지각따위 하지않고 매일 출석해서, 열심히 수업을 받았고, 노력해서 과제도 클리어했다.
하지만……성적 상위자의 벽은 두꺼웠다.
결국……
1년의 여름이 끝날때까지, 포레트는 스스로 자신의 힘을 단념해버렸다.
노력도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상관없다며, 무책임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이대로 하고 있으면, 현상의 성적은 유지할 수 있지만……
확실히, 루우에게 설득받는 조언을 받고 나서 연금술사가 된다는 목표는 할 수 있었다.
그 때문에, 생활에 의욕은 태어났고, 배우려고 하는 노력도 다시 생겼다.
하지만, 역시라고 할까……성적은 그만큼 변함없었다.
하지만 지금, 학원에서도 유수한 수재인 마논이, 포레트의 재능을 평가해줬다.
놀라서 어안이 벙벙히 하는 포레트에게, 마논은 말한다.
단호히 강한 어조로.
「포레트씨! 괜찮습니까? 당신은 지금까지 다양한 노력도 하지않고, 모처럼의 재능을 놀려오고……루우 선생님의 사안을 계기로, 당신과 깊이 교제하게 되서, 굉장히 그렇게 생각할테니까요」
「…………」
「루우 선생님께 조언을 받고, 일류의 연금술사를 목표로 해서 최근에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해요! 당신은 진지하게 하고자 하면, 반드시 할 수 있는 아이에요」
「제, 제가……할 수 있는 아이? ……필수입니까?」
힘 없이 말을 반복하는 포레트에게, 마논은 단언한다.
「네! 진지해지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
「포레트씨, 왜 그러는 겁니까? 그 패기없는 얼굴은?」
「으, 으음, 제 이 얼굴은 선천적이라서……」
「하아!? 저는 당신의 얼굴 외모를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표정……그래! 기합이 들어가있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 우우우……」
「포레트씨! 저는 오레리씨들 만이 아니고, 당신을 라이벌로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겨루는 게 싫습니까? 자신을 닦고, 루우 선생님께 인정받아서, 당당히 그의 신부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까?」
「아, 아뇨! 마논씨가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그, 그렇지만……그, 그러면 스테파니씨는? 스테파니씨는, 어, 어떻게 됩니까?」
「네! 스테파니씨도 당연히 노력합니다」
「스테파니씨도? 입니까?」
「네! 그녀에게도 제 다음, 즉 차석을 목표로 해요. 뭐, 그 아이는 저에게도 오레리씨에게도, 당신에게도 절대 지지않는, 수석을 하겠다고! 학년 주석을 반드시 잡겠습니다! 라고 강하게 선언하겠지만요」
「…………」
「포레트씨, 당신도 스테파니씨도 같습니다. 오레리씨에게는 당연합니다만, 이 저에게도 이기는 기분으로 임해주세요. 우리 3명이 같은 목표로! 아득히 높은 곳을 향해서 매진하면, 절차탁마합니다」
「…………」
「방금전의 질문에 대답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포레트씨, 당신에게만 먼저 하는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신은 같은 A조의 급우……거기에 C조와의 트러블로 망가지던 저를 상냥하게 위로해주고……그 이후로 당신은 제 제일의 친구……니까 보은이에요」
「제가 마논씨의? 제일의?」
뜻밖의 한마디였다.
언제나 「츤」으로서, 좀처럼 본심을 말하지않는 마논이 상냥한 동정심을 가지고 고해줬다.
「그렇습니다! 스테파니씨도 친구로서 좋아하지만, 당신은 특별한,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니까요. 조용히 있을 수 없습니다」
거듭해서 친구라고 강조하는 마논의 말을 듣고, 포레트는 감격해버린다.
「고, 고마워요! 마논씨」
「천만에요. 그런데, 곧 스테파니씨가 옵니다. 아니에스씨의 사안 이외에는 같은 이야기를 하니까요. 그러니까 포레트씨, 당신은 처음 듣는 느낌으로 능숙하게 이야기를 맞춰주세요」
「네, 네……」
「이상! 그럼 이야기를 처음으로 되돌립니다. 아니에스씨에 대해서 입니다」
「네, 네!」
「제가 학생회장, 포레트씨가 부회장, 스테파니씨가 서기가 된 가정이면, 아니에스씨가 요전날처럼 폭주하면 곤란합니다. 학생회의 명성 이콜 우리의 명성이 땅에 떨어져버리겠죠」
「…………」
「다행히 스테파니씨는 아니에스씨의 친언니, 죄송합니다만, 그녀에게는 책임을 받아서, 우리 두 사람의 방패가 되줍니다」
「바, 방패?」
「네! 우리가 내년 마지막 학원생활을 무사하게 보내기위해서……아니에스씨 대책에는 강고한 방패! 아뇨 난공불락인 성벽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스테파니씨는 언니로서 최대의 책임을 집니다」
「아니에스씨의 언니니까요? 최, 최대의 책임? 그, 그렇지만 조금 불쌍하네요」
「괜찮습니다! 실은 일전에, 2학년만의 위원장회가 있었어요」
「2학년 위원장회?」
※제 819, 820화 참조
「네, 저는 그 때 처음으로 아니에스씨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테파니씨는 아니에스씨에게, 최근까지 심하게 힐책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에? 힐책받아요? 그, 그건 어째서?」
「네, 루우 선생님의 조언에 의해서, 스테파니씨는 깨어났어요. 방어마법 일변도의 도량이 좁은 시야는 아니게 됐어요. 그래서 브레바르가의 가훈을 거역하고, 방어마법 만이 아닌, 모든 마법을 배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그래서?」
「네! 그렇지만 여동생 아니에스씨는 그 때 루우 선생님과는 아직 만나지 않았어요. 이전의 스테파니씨와 완전히 같았……으니까 방어마법을 고집하는 아니에스씨의 반발은 굉장했습니다. 손윗사람의 스테파니씨를, 친언니라고 생각되지 않는 태도로……장유유서는 조금도 없는 말투로, 『당신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매도했다고 해요」
「에? 당신은, 어, 어리석은 것!? 우, 우와아……」
어리석은 것……친언니를 어리석은 것이라고 부른다……
포레트에게는, 그렇게 터무니없는 여동생 따위,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45화 「신디의 결단①」 (0) | 2022.02.23 |
---|---|
제944화 「한화 마논의 초질타 격려③」 (0) | 2022.02.23 |
제942화 「한화 마논의 초질타 격려①」 (0) | 2022.02.22 |
제941화 「강상회의 비약②」 (0) | 2022.02.22 |
제940화 「강상회의 비약①」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