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7화 「클랜 『별』의 첫 출진①」
제687화 「클랜 『별』의 첫 출진①」
7월 30일 이른 아침, 버트랜드 남쪽 정문 앞……
루우들, 클랜 별(스텔라)은 모험자 길드로부터 받은 복수의 의뢰를 완수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스탠바이하고 있었다.
어젯밤, 루우들은 재차 의뢰 내용의 확인을 실시해서, 완수에 수반되는 순서나 제주의, 전투시의 포메이션을 접맞추고 있었다.
전투시의 포메이션은, 각자의 능력을 허락하는 한 자기신고해서, 역할을 명확하게 해서 실시하는 제휴 시뮬레이션이다.
버트랜드 모험자 길드 마스터, 크라이브·바르바니가 인정한 것처럼, 루우를 비롯하여 개개의 클랜 멤버의 능력은 높고, 전투 경험도 확실히 있다.
또 모험자로서는 실적이 충분한 민미도 더해져서, 확실히 반석이라고 말해도 좋은 태세다.
하지만 클랜 별(스텔라)로서는, 아직 이 멤버로 실전을 한번도 경험하고 있지않았기 때문이다.
민미가 진지한 표정으로 루우의 발밑에 무릎을 꿇는다.
아내로서 부하로서 루우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두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루우님, 이동은 어떻습니까?」
「응, 맡겨줘! 다만 잠시 걸을게」
루우가 구체적으로는 대답하지 않고, 미소를 보였을뿐으로 민미에게는 핑 왔다.
과연 모라루와 함께 오랜 세월한 교제다.
프랑과 모라루도 이해해서 조용하게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카산드라와 루네에게는 도무지 알 수 없다.
「맡겨줘라는 건……도대체?」
무심코 카산드라가 의문의 말을 뱉은 순간, 민미의 『교육적 지도』가 작렬했다.
「카산드라! 루우님이 맡겨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들은대로 하세요!」
「구……」
「동생이자 제자인 제가 말하고 있습니다. 따르세요!」
고압적 민미의 말투에 카산드라는 분해서 이를 간다.
카산드라는 원래 지기 싫어해서 프라이드가 높다.
하지만, 스스로가 체육회계의 정신을 존경해서, 수직적인 관계를 매우 중시하는 까닭에, 선배에게는 절대로 거역하지 않는다.
어젯밤, 모두 술을 마셔서,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한 결과, 이 클랜에서 루우의 『제자』의 서열이라는 것이 판명됐다.
결국, 카산드라는 모라루, 민미, 프랑이라는 선배의 아래가 되서, 즉 제일 후배가 되버렸다.
그 중에서 모라루와 민미는 루우가 아루부의 마을에 온지 얼마안된 어린 아이로 있었을 무렵부터의 교제로, 카산드라가 보면 10년 이상이나 선배다.
하지만 루우는 민미에게 브레이크를 건다.
보와데훌 자매는 결코 민미의 부하는 아니기 때문이다.
「민미, 너무 강하게 말하짐라라고. 카산드라 선생님은 교사로서는 내 선배야」
「그렇지만!」
물고 늘어지는 민미에게 루우는 함축이 있는 말투로 돌려준다.
「민미는 지금부터 책임있는 입장이 되지? 좀 더 관용적으로 되줘」
「아, 알겠습니다아!」
루우의 한마디는 민미의 마음에 영향을 줬다.
그녀는 솔직하게 창을 거뒀다.
다음으로 루우는 루네에게 묻는다.
「에으음, 루네 선생님은 말을 탈 수 있어?」
「우! 어, 언니는 능숙합니다만……저, 저는 정말로……초심자 수준입니다……」
「루네 선생님, 저도 초심자에요!」
루네의 초심자 선언을 들은 프랑도 추종했다.
「하핫, 두 사람 모두 초심자 수준이라면 괜찮아. 그럼 말의 승마에 관해서는 모두 문제없구나! 그러면, 슬슬 괜찮아?」
루우가 주위를 바라봤다.
지금 루우들이 있는 곳은 버트랜드의 남쪽 정문을 나와서, 10분 정도 걸은 장소다.
이른 아침의 탓도 있어서인지, 근처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색적의 마법도 사용해서 확인은 만전이다.
루우가 신속한 호흡법으로 마력을 눈 깜짝할 순간에 높여간다.
마력의 고조와 동시에 루우의 입이 열리면, 낭랑하게 언령이 발해진다.
「현세와 영원불변을 연결하는 이계의 문이여, 내 소원으로 그 열쇠를 개정해서, 보기좋게 당당히 열려라! 이계의 깨끗한 물에 깃든 아름다운 준마들이여! 난폭하게 구는 영혼을 투지로 바꾸고, 나의 맹나무다리가 되어라! 자! 칠흑의 철의 빗의 이름아래에 맹세하는 것이 좋다!」
루우의 영창과 함께 소환에 필요한 마력량이 모여서, 소환에 필요한 마력파(오라)로 전환되어 간다.
「소환!」
사이를 두지않고 규칙의 언령과 함께 루우로부터 대량의 마력파가 방출됐다.
루우의 바로 눈앞의 지면의 큰 면적이 빙빙 돌며 빛나면, 대기는 찌릿찌릿 떨고 있다.
「이, 이것은!?」
「괴, 굉장해!」
지금까지 체험한 적이 없는 소환 마법을 직접 목격해서, 보와데훌 자매는 놀라며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
반대로 프랑은 로도니아에서의 여행 시에 이미 경험이 끝난 상태였다.
「서방님! 또, 그 아이들을 불러주셨군요!」
눈부시게 빛나는 백광중에서 나타난 것은 마구가 실장된 6마리의 말이다.
색은 청록모, 회색말, 그리고 시카게로 다양했지만, 모두 씩씩한 말의 몸을 하고 있어서 위풍당당했다.
「우후후, 루우님, 승마용으로 한 케르피를 한번에 이만큼 소환하실줄은! 역시 대단합니다!」
민미가 납득해서 수긍하고 있다.
케르피는 미즈마족으로 불리는 요정의 일종이다.
통상의 말에 비하면 아득하게 아름다운 지체를 가져서, 그들을 첫눈에 보면 모두, 그 모습에 넋을 잃고 본다고 한다.
하지만 성격은 지극히 사나워서, 적이라고 본 사람을 물가로 끌여들여서, 익사시키는 만큼이라서, 이렇게 승마로 하는 일은 지극히 곤란했다.
케르피들이 한 목소리로, 울면 루우는 승마할 준비가 됐는지 프랑들에게 불렀다.
「모두, 부상마법을 사용해서 곧바로 승마할텐데, 준비는 괜찮아?」
「「「「「OK입니다!」」」」」
프랑들이 승마준비에 만반인 모습을 본 루우는 손가락을 짜악 울린다.
그러자 모두의 신체가 살짝 떠올랐다.
그리고 각자의 신체는 소환된 케르피에게 각각 살그머니 내려졌다.
걸친 루우가 승마시의 주의를 재촉했다.
「모두, 케르피에게는 단단히 잡는 것만으로, 특별히 지시를 하지않아도 괜찮아. 내가 염화로 행선지를 지시해놨어.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선 이 가도를 남쪽으로 내려가서 제토레마을에 가는 분기점을 목표로 해. 아마, 그곳에 기사대가 있을거야」
「「「「「알겠습니다!」」」」」
루우의 염화에 의해서, 케르피들에게 행선지는 이미 입력되어 있다.
마치 현대의 자동 운전차다.
「좋아, GO!」
루우의 큰 구령과 함께 케르피들은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