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322화 「재출발」

Platter 2019. 11. 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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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화 「재출발」제322화 「재출발」


루우는 옛 철인단 즉 신생, 강철 상회의 멤버 모두를 바라봤다.
모두, 긴장한 표정이다.
어젯밤, 모두로도 쓰러뜨릴 수 없었던 루우에게 분명히 말해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줘. 강철 상회가 하고 있는 임시 현황 확인과 취사 선택, 그리고 새로운 제안을 받고……」


루우는 배후의 벽에 붙어있는 왕도의 지도가 있는 영역을 가리켰다.


「옛 철인단의 세력권은 여기야. 세력권을 바꿔말하면 너희들이 안전을 지켜가는 지역으로 알고 있겠지. 다만 앞으로의 방식을 바꿀거야」


다른 세력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세력권을 지키는 일이라면 지금까지의 철인단은 당연히 해온 일이다.
하지만 루우에 의하면 방식을 바꾼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할까?


「방식을 바꿔?」 「어떻게 합니까!?」


곳곳에서 당혹해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그 소리에 답하듯이 루우로부터 충격의 말이 전해진다.


「우선은 『보호비』의 철폐야. 이런 건 없이 거리의 안전을 지키고, 그렇게 사람들을 안심시켜 줄거야」


「보호비가 없다……면!?」 「에엣!? 그런!」


당황하는 멤버들에게 루우는 생긋 웃으면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래. 향후는 보호비따위 취하지마! 너희들은 지금부터 감사받고 살아가니까. 같은 지구에 강철 상회가 경영하고 있는 가게가 3채 있잖아. 지금까지는 주위의 가게에게 압력을 넣으며 지냈지만, 이번을 기회로 사이좋게 지낼거야. 그리고 뭔가 트러블이 있으면 상담에 응해주는게 좋아」


여기서 손을 든 것은 니노다.


「그렇지만……공짜로 그런 일을 해서 무슨 이득이 되는거야」


니노의 의문은 당연하다.
이것으로는 단순한 자원봉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우의 미소는 변함없다.


「장래에 반드시 도움이 될거야……나는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


루우는 그렇게 대답하면 이상한 표정의 니노를 가만히 응시했다.


「너희들이 성의를 가지고 일을 하면 거리의 사람은 반드시 다시 봐줄거야. 그리고 다음번에는 저쪽에서 지켜달라고 반드시 부탁해올거야」


「저쪽에서 부탁해온다고? 설마!」


상점주들로부터 상담이나 보호를 부탁해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니노다.


「아니 틀림없어. 이것이 너희들의 소중한 『장사』의 하나가 되니까」


「네엣!?」


장사의 하나를 듣고 큰 소리를 높인 것은 루우의 옆에 선 리베르트다.
그는 그대로 루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생 『강철상회』의 장래를 진지하게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루우는 리베르트에게 다시 향했다.


「너희들의 장사……즉 앞으로는 크게 접객업에 가세해서, 이 『경비』가 될거야」


「경비?」


경비라고 해도 리베르트는 아직도 핑 오지 않아서 루우는 더욱 설명한다.


「너희들이 잘 알고 있듯이 왕도의 치안은 그다지 좋지않아. 기사나 위병은 공복으로 수가 적고, 서민의 사소한 분쟁에는 출장오지 않아. 옛 철인단때도 그랬지만, 거기에 강철상회의 일이 있어」


「예, 예를들면!? 어떻게?」


「귀족 이상의 신분에게는 기사대의 호위가 붙어도 그 이외의 백성은 어떨까? 호위를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경우는 모험자 길드에 의뢰를 하는 것이 보통이야. 하지만 그들보다 싸고, 수속도 간단하고 빨리 준비 할 수 있으면 어때? 경비는 왕도나 사람수만큼 한정되지 않아. 먼 거리나 상대를 호위하는 일 따위도 머지않아 나올거야」


그것을 들은 리베르트는 점점 표정이 밝아져간다.


「형님! 상대 경호는 산적이나 도둑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군요?」


「그런 일이 될거야. 확실히 위험은 수반하지만, 단지 그쪽의 수입은 현격히 좋아지겠지. 이 일의 실적이 높아지면, 강하고 상냥한 강철상회로서 모두가 너희들에게 감사할거야」


오오옷!


수입이 현격히 좋아지고, 감사받는다.
그 말의 효과는 절대였다.
멤버가 모두, 기쁘게 환성을 주고 있다.
루우는 수긍하면 아직도 얘기가 더 있다고 단언한다.


「또 하나는 접객업이야. 다른 곳은 모르지만, 강철상회가 경영하는 매춘숙에 관해서는 일절 폐지해서, 여자들에게는 퇴직금을 지불하고 직업을 바꾸게 할거야」


「직업 대체? 그 장사는 득을 보지만……」


이번에는 라니에로가 불만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루우는 그런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다.


「매춘은 안 돼. 거기에 더해서 중앙광장에 3개 있는 선술집(요리점)은, 바가지 씌우려고만 하는 가게라고 해. 이런 가게는 논외야! 즉시 폐점, 폐업 결정으로 할거야. 그런 가게가 아니고 정당한 방식으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예쁘고 귀여운 여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거야. 즉 매춘숙을 퇴직시킨 여자들을 그 가게에서 고용하는 거야. 다만 근무하고 싶지않은 여성에 대해서는 강요하지 않아도 괜찮아」


「예쁘고 귀여운 여자와 즐겁게 먹고 마시는 가게!? 그거라면 즐거워 보이네요!」


루우의 이야기를 들은 리베르트의 입질이 이상하게 좋다.
그런 리베르트에게 루우는 한쪽 눈을 감는다.


「그래. 리베르트처럼, 일견 강경파를 뽐낸, 여자에게 인기없는 남자가 자주 올거야. 반드시 득을 보겠지……조금 전의 경비 담당도 이 가게에 채울거야. 만일의 경우 트러블 처리는 물론, 경비의 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아니! 인기없는 남자라니!? 형님, 심해요! 확실히 형님에게 가려진다면 절대적이지만 말이죠」


리베르트의 대사에 와하하 웃는 강철상회의 멤버들.


「요리와 술이 맛이 없는 것도 안 돼. 돈을 아끼지말고 뛰어난 요리사를 고용해서, 상질의 식재료, 술을 매입해. 반대로 요금은 비용과 이익을 차분히 생각해서 가능한 한 리즈너블하게 설정하는 거야. 그러면 모두, 감사해주고, 우리들은 건전하게 득을 본다는 계획이야」


이번에는 루우의 말에 모두가 수긍하고 있다.
모두가 의욕만만하다.
그리고 루우는 마지막으로 적대 세력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너희들이 얌전해지면, 지금까지 싸우고 있던 녀석들이 반드시 떠들기 시작할거야. 『세력권』을 빼앗으려고 말야. ……만약 참견을 해오면, 우선 능숙하게 다뤄줘. 그 이상 끈질기게 해오면 나나 아몬이 능숙하게 처리하지」


「형님……설마!?」


루우의 말투에 리베르트는 당돌하게 전갈단 소멸의 소문을 떠올렸다.
확실히 흑발, 검은 눈동자의 남자에게 모두가 시원스럽게 시말되버렸다고 뒷사회에서는 한때 어수선하게 된 기억이 있다.
……설마 눈앞의 남자가 범인일까?
공포로 조금씩 신체를 떠는 리베르트를 보고 루우는 애매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하핫, 리베르트. 그런 때야말로 기사대나 위병대를 사용할거야. 불량배끼리의 분쟁은 아닌 『정당한 이유』로서 거리의 치안이 위협되면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니까」


기사대나 위병대에게 처리받는다고 듣고 납득한 리베르트였지만, 자신들이 멀쩡한 부분이 없어질 때까지 때려눕혀진 일도 떠올리고 조용히 수긍한다.


「대충 그런거야. 그래서, 상회의 책임자지만 지금까지대로 회장……말하자면 수령(보스)은 리베르트, 상담역은 이 아몬에게 맡길거야」


루우로부터 리더로 재임한다고 사전에 듣고 있던 리베르트.


그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재차 부하들을 지켜가는 일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긴장의 전율을 개최했다.


루우는 옛 철인단 즉 신생, 강철 상회의 멤버 모두를 바라봤다.
모두, 긴장한 표정이다.
어젯밤, 모두로도 쓰러뜨릴 수 없었던 루우에게 분명히 말해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을 잘 들어줘. 강철 상회가 하고 있는 임시 현황 확인과 취사 선택, 그리고 새로운 제안을 받고……」


루우는 배후의 벽에 붙어있는 왕도의 지도가 있는 영역을 가리켰다.


「옛 철인단의 세력권은 여기야. 세력권을 바꿔말하면 너희들이 안전을 지켜가는 지역으로 알고 있겠지. 다만 앞으로의 방식을 바꿀거야」


다른 세력으로부터 필사적으로 세력권을 지키는 일이라면 지금까지의 철인단은 당연히 해온 일이다.
하지만 루우에 의하면 방식을 바꾼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할까?


「방식을 바꿔?」 「어떻게 합니까!?」


곳곳에서 당혹해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그 소리에 답하듯이 루우로부터 충격의 말이 전해진다.


「우선은 『보호비』의 철폐야. 이런 건 없이 거리의 안전을 지키고, 그렇게 사람들을 안심시켜 줄거야」


「보호비가 없다……면!?」 「에엣!? 그런!」


당황하는 멤버들에게 루우는 생긋 웃으면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래. 향후는 보호비따위 취하지마! 너희들은 지금부터 감사받고 살아가니까. 같은 지구에 강철 상회가 경영하고 있는 가게가 3채 있잖아. 지금까지는 주위의 가게에게 압력을 넣으며 지냈지만, 이번을 기회로 사이좋게 지낼거야. 그리고 뭔가 트러블이 있으면 상담에 응해주는게 좋아」


여기서 손을 든 것은 니노다.


「그렇지만……공짜로 그런 일을 해서 무슨 이득이 되는거야」


니노의 의문은 당연하다.
이것으로는 단순한 자원봉사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우의 미소는 변함없다.


「장래에 반드시 도움이 될거야……나는 그것도 생각하고 있어」


루우는 그렇게 대답하면 이상한 표정의 니노를 가만히 응시했다.


「너희들이 성의를 가지고 일을 하면 거리의 사람은 반드시 다시 봐줄거야. 그리고 다음번에는 저쪽에서 지켜달라고 반드시 부탁해올거야」


「저쪽에서 부탁해온다고? 설마!」


상점주들로부터 상담이나 보호를 부탁해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의 니노다.


「아니 틀림없어. 이것이 너희들의 소중한 『장사』의 하나가 되니까」


「네엣!?」


장사의 하나를 듣고 큰 소리를 높인 것은 루우의 옆에 선 리베르트다.
그는 그대로 루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생 『강철상회』의 장래를 진지하게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루우는 리베르트에게 다시 향했다.


「너희들의 장사……즉 앞으로는 크게 접객업에 가세해서, 이 『경비』가 될거야」


「경비?」


경비라고 해도 리베르트는 아직도 핑 오지 않아서 루우는 더욱 설명한다.


「너희들이 잘 알고 있듯이 왕도의 치안은 그다지 좋지않아. 기사나 위병은 공복으로 수가 적고, 서민의 사소한 분쟁에는 출장오지 않아. 옛 철인단때도 그랬지만, 거기에 강철상회의 일이 있어」


「예, 예를들면!? 어떻게?」


「귀족 이상의 신분에게는 기사대의 호위가 붙어도 그 이외의 백성은 어떨까? 호위를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경우는 모험자 길드에 의뢰를 하는 것이 보통이야. 하지만 그들보다 싸고, 수속도 간단하고 빨리 준비 할 수 있으면 어때? 경비는 왕도나 사람수만큼 한정되지 않아. 먼 거리나 상대를 호위하는 일 따위도 머지않아 나올거야」


그것을 들은 리베르트는 점점 표정이 밝아져간다.


「형님! 상대 경호는 산적이나 도둑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군요?」


「그런 일이 될거야. 확실히 위험은 수반하지만, 단지 그쪽의 수입은 현격히 좋아지겠지. 이 일의 실적이 높아지면, 강하고 상냥한 강철상회로서 모두가 너희들에게 감사할거야」


오오옷!


수입이 현격히 좋아지고, 감사받는다.
그 말의 효과는 절대였다.
멤버가 모두, 기쁘게 환성을 주고 있다.
루우는 수긍하면 아직도 얘기가 더 있다고 단언한다.


「또 하나는 접객업이야. 다른 곳은 모르지만, 강철상회가 경영하는 매춘숙에 관해서는 일절 폐지해서, 여자들에게는 퇴직금을 지불하고 직업을 바꾸게 할거야」


「직업 대체? 그 장사는 득을 보지만……」


이번에는 라니에로가 불만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루우는 그런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다.


「매춘은 안 돼. 거기에 더해서 중앙광장에 3개 있는 선술집(요리점)은, 바가지 씌우려고만 하는 가게라고 해. 이런 가게는 논외야! 즉시 폐점, 폐업 결정으로 할거야. 그런 가게가 아니고 정당한 방식으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예쁘고 귀여운 여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거야. 즉 매춘숙을 퇴직시킨 여자들을 그 가게에서 고용하는 거야. 다만 근무하고 싶지않은 여성에 대해서는 강요하지 않아도 괜찮아」


「예쁘고 귀여운 여자와 즐겁게 먹고 마시는 가게!? 그거라면 즐거워 보이네요!」


루우의 이야기를 들은 리베르트의 입질이 이상하게 좋다.
그런 리베르트에게 루우는 한쪽 눈을 감는다.


「그래. 리베르트처럼, 일견 강경파를 뽐낸, 여자에게 인기없는 남자가 자주 올거야. 반드시 득을 보겠지……조금 전의 경비 담당도 이 가게에 채울거야. 만일의 경우 트러블 처리는 물론, 경비의 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아니! 인기없는 남자라니!? 형님, 심해요! 확실히 형님에게 가려진다면 절대적이지만 말이죠」


리베르트의 대사에 와하하 웃는 강철상회의 멤버들.


「요리와 술이 맛이 없는 것도 안 돼. 돈을 아끼지말고 뛰어난 요리사를 고용해서, 상질의 식재료, 술을 매입해. 반대로 요금은 비용과 이익을 차분히 생각해서 가능한 한 리즈너블하게 설정하는 거야. 그러면 모두, 감사해주고, 우리들은 건전하게 득을 본다는 계획이야」


이번에는 루우의 말에 모두가 수긍하고 있다.
모두가 의욕만만하다.
그리고 루우는 마지막으로 적대 세력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너희들이 얌전해지면, 지금까지 싸우고 있던 녀석들이 반드시 떠들기 시작할거야. 『세력권』을 빼앗으려고 말야. ……만약 참견을 해오면, 우선 능숙하게 다뤄줘. 그 이상 끈질기게 해오면 나나 아몬이 능숙하게 처리하지」


「형님……설마!?」


루우의 말투에 리베르트는 당돌하게 전갈단 소멸의 소문을 떠올렸다.
확실히 흑발, 검은 눈동자의 남자에게 모두가 시원스럽게 시말되버렸다고 뒷사회에서는 한때 어수선하게 된 기억이 있다.
……설마 눈앞의 남자가 범인일까?
공포로 조금씩 신체를 떠는 리베르트를 보고 루우는 애매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하핫, 리베르트. 그런 때야말로 기사대나 위병대를 사용할거야. 불량배끼리의 분쟁은 아닌 『정당한 이유』로서 거리의 치안이 위협되면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니까」


기사대나 위병대에게 처리받는다고 듣고 납득한 리베르트였지만, 자신들이 멀쩡한 부분이 없어질 때까지 때려눕혀진 일도 떠올리고 조용히 수긍한다.


「대충 그런거야. 그래서, 상회의 책임자지만 지금까지대로 회장……말하자면 수령(보스)은 리베르트, 상담역은 이 아몬에게 맡길거야」


루우로부터 리더로 재임한다고 사전에 듣고 있던 리베르트.


그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재차 부하들을 지켜가는 일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긴장의 전율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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