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308화 「경영방침」

Platter 2019. 10. 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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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화 「경영방침」


루우·블런델 저택 넓은 방, 금요일 오후 8시……


아데라이도와의 이야기를 끝낸 루우와 프랑은 저택으로 돌아가면 모두와 식사를 섭취해서, 여느 때처럼 식후의 홍차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밤의 루우는 아직 쉴 수는 없다.
왜냐하면 협의와 작업이 남아있다.


충분히 홍차를 즐긴 처들은 루우에게 휴식 인사를 하고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시간은 오후 8시 30분을 조금 지난 바로 직후로 자는 시간에는 평소보다 이르다.
하지만 지젤과 나디아는 발렌타인 마법 대학 수험을 위해서, 오레리와 조제핀은 루우의 전공과목 클래스에 들어가기 위한 입실 시험에 대비해서 자기 방에서 공부를 한다.
이계에서의 훈련의 예정이 없는 오늘 밤, 지금쯤은 리랴도 숙소의 호텔에서 입실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아내중에서 남은 것은 프랑과 모라루다.


「서방님, 오늘은 감사합니다」


프랑이 기쁘게 인사한다.


「지금의 어머님은 마법을 연구하시고, 그리고 마법 여자 학원의 이사장으로서 후인을 양성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세요. 당연히 저와 조르주의 행복도 바라고 있지만」


「하핫, 아데라이도 어머니는 다양한 일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제일이야. 나도 협력할게」


루우도 아데라이도가 매우 기뻐해줬으므로, 앞으로도 뭔가 해주고 싶다는 기분이 강해졌다.
그것은 부모님이 없는 그의 특별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렇네요……어머님은 아버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었고, 재혼이라든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대숙부님은 걱정하셨지만, 이제와서는 이것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계세요」


「저에게도 아데라이도님은 상냥하게 해주십니다. 실례지만, 죽은 어머니처럼 생각되버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라루가 절절히 말하면 프랑은 그녀에게 사양을 하지않다도 괜찮다고 미소를 보인다.


「모라루, 괜찮잖아. 그렇게 딱딱한 말투하지 말고, 좀 더 응석부려줘」


「감사합니다! 저는 충분히 응석부리고 있으니까요」


「자 우선 예의 가게로 목표를 세울까」


이야기가 일단락붙은 곳에서 루우가 오늘 밤의 주제를 잘랐기때문에, 프랑과 모라루는 동의하며 수긍했다.


「이전에 바르바토스가 안드라스와 함께 이 왕도 중앙광장에 가게를 차린적이 있었어. 그 이후로 언젠가 같은 가게를 내고 싶다고 그에게는 들었었어……자 바르바토스!」


「네! 이쪽에 있습니다」


루우가 부르면 넓은 방의 한쪽 구석에 어느새인가 바르바토스가 무릎을 꿇고 있다.


「네가 축재한 과거 마법사들의 다양한 마도구……세상에 내면 필요한 사람에게 우연히 만날 수 있을거야. 그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너의 소망이었지」


「뜻! 제가 소지해서 바라보고 만족하는 것보다도 그쪽이 상당히 가치가 있기에……우선 루우님의 서재에 그 일부를 들여와있습니다. 지금부터 확인하러 가주시겠습니까?」


루우는 바르바토스의 말에 수긍하면 프랑과 모라루를 되돌아본다.
과거 마법사들의 다양한 마도구라고 듣고 프랑은 흥미진진하다.


「서방님,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괜찮겠습니까?」


「후후후, 프랑 언니. 혹시 저주받을 지도 모릅니다?」


「에!?」


「후후후, 미안해요. 농담이에요, 프랑 언니. 바르바토스가 반입한 마도구에 관해서는 괜찮겠죠」


모라루는 미소로 프랑을 놀린 일에 사과하면 갑자기 어려운 표정이 된다.


「다만, 지금부터 모험자를 하면 서방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탐색시에 찾아내는 다양한 보물에는 전의 소유자가 마법으로 함정을 걸거나 이 세상에 원망을 남기고 사망했을때 스스로 영혼의 잔재를 매달리게 하거나 하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지한 얼굴로 말하는 모라루의 박력에 무심코 뒷걸음질치는 프랑이다.


「……그, 그래? 상당히 무섭네」


「네, 그 이외에 긴 세월을 거쳐서 정령이나 사령이 머무는 일도 있으니까, 저주받지 않을까 감정한 다음에, 해주(디스펠)의 마법을 행사할 수 있는 자에게 『저주』를 없애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과연……서방님, 보물 하나만 해도, 모라루양이 말하는 대로라면 모험자는 다양하게 큰일이네요」


프랑의 놀람에 루우도 「준비해서 배울 일은 많이 있어」라고 프랑에게 동의한다.


「나도 모험자 경험은 없고, 그 부근의 관례는 서먹하니까, 모험자 선배에게 가르침을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 함께 클랜을 짜는 카산드라 선생님들이라도 좋지만, 향후를 생각하면 에드몬님에게 상담하는 것이 최적이야. 뭐 우선 오늘 밤은 바르바토스의 콜렉션을 볼까」


루우는 바르바토스에게 서재에 동행하도록 재촉해서, 프랑과 모라루와 함께 넓은 방을 나왔다.


◇◆◇◆◇◆◇◆◇◆◇◆◇◆◇◆


루우의 서재는 아직도 살풍경한 채다.
나날이 바쁘기 때문에 책을 구입할 여유가 없어서 책꽂이에는 대부분 책이 들어가지 않고 빈 채다.


이번에, 바르바토스는 자신이 소유한 마도구를 루우들이 보기쉽게 그 비어있는 책꽂이의 선반에 늘어놓았다.
서재에 들어가서 가볍게 환성을 준 프랑은 눈을 빛내며 그것들을 돌아봤다.
때때로, 신경이 쓰인 것은 루우나 바르바토스에게 질문을 하며 어떤 상품으로 유래는 어떨지 열심히 질문한다.


충분히 1시간 정도 들여다보고 끝난 상품은 약 100점……
만족스러운 프랑은 한숨을 토했다.


「훌륭한 콜렉션이군요. 바르바토스님이 이것을 모은거네요」


「네, 프란시스카 사모님. 앞의 소유자와 함께 땅이나 바다등지에 없어지거나 소재불명이 된 것, 유족으로부터 가치가 무시되서 팔린 것, 그리고 유적이나 미궁으로부터 찾아낸 것 등 다양합니다」


인간이 마도구를 얻는 것처럼 보통으로 매매해서 획득한 것은 물론, 바르바토스에게는 없어진 마법사의 재보를 찾아내는 능력이 갖춰져있다.
본디부터 기호도 있어서 그는 이런 마도구를 수집하고 있었지만, 루우를 시중드는 것처럼 되고 나서, 그것들을 사장한 채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루우는 먼저 두 사람과 싸웠을때 가게의 확보에 관해서 바르바토스에게 묻는다.


「바르바토스, 너가 가게를 냈을 때는 안드라스와 함께 적당한 점포를 빌렸지?」


「네, 은퇴한 흐름의 마법사 2명이라는 사전 선전으로 임대가게로서 나와있던 그 가게를 빌렸습니다」


「장사 방침은 상대를 선택해서 무상으로 『상품』을 건네주고 있었다……라는 것이었구나」


「네, 루우님에게는 폐를 끼쳤습니다만……분명히 말해서 『짓궃은 장난』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필요하게 되는 사람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양보하기로 하자……적정한 가격은 반드시 이 마도구의 가치를 나타내는 금액과 동일하게……바르바토스, 알겠지?」


「네……제 의사를 존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르바토스는 가게를 열즈음 자신의 생각이 있었다.
루우의 말을 듣고 자신의 뜻을 얻었다는 듯이 생긋 웃으면서 수긍했다.


「그거……서방님?」


이상해서 묻는 프랑에게 루우는 짓궃게 웃는다.


「프랑, 우리들은 보통 장사는 하지않아. 그쪽이 재밌을거야」


「보통 장사가 아닌가요? 그런가, 알겠습니다! 그렇네요, 그쪽이 좋네요!」


루우가 말하고 있는 의미를 이해한 프랑이 크게 수긍한다.


그것을 본 바르바토스는 자신의 생각을 이해받은 일에 감사해서, 3명에게 깊게 일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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