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307화 「보고·연락·상담」

Platter 2019. 10. 31. 09:26
반응형

제307화 「보고·연락·상담」


드메르 백작 저택내 서재겸 마법 연구실, 금요일 오후 5시 30분……


루우와 프랑은 지금, 이 방의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보고를 하기 위해서 프랑의 어머니이기도 한 마법 여자 학원 이사장 아데라이도·드메르 백작에게 보고를 위해서, 방문해있었다.


리리아누·브류레와 사라·세자르 2명의 교사가 루우 담당의 전공과목의 부담당 취임을 신청한 일부터 시작된 이 이야기.
카산드라가 관련된 비밀의 아르바이트의 이야기까지의 상세를 이야기하면, 기분이 안좋게 될지않을까 걱정하고 있던 프랑의 예상에 반해서, 아데라이도는 아주 즐거워하며 웃었다.


「후후후, 카산드라 선생님도 다른 두 선생님도 꽤 하잖아. 유감스럽지만 우리 급료가 얼마나 저렴한지 라는 불만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어」


그런 아데라이도에게 프랑은 자신의 의도하는 바를 어떻게든 착지시키려고 말을 찾으면서 이야기를 연결한다.


「정말, 이사장! 농담이 지나쳐요. 그렇지만 3명의 행동은 마법 여자 학원 취업규칙에 적용시키면 크게 위반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괜찮습니까?」


프랑은 아데라이도의 기분이 좋은 동안에 능숙하게 말을 꺼내면서, 이번 건에 관해서 그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완곡하게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데라이도는 쓴웃음 지으면서 직접, 이번에 처분에는 언급하지 않는다.


「카산드라 선생님은 매우 요령이 나쁘네. 용모는 같은 쌍둥이인데 요령은 모두 루네 선생님이 가져가버렸어」


이 말을 듣는 한, 아무래도 아데라이도는 3명의 허물을 일방적으로 꾸짖을 생각은 없어보였다.
프랑은 마음이 놓여서 한숨을 토했다.


「그럼……3명의 용서가 되는 겁니까?」


「프랑, 당신도 카산드라 선생님에게 지지않는 뒤떨어지지 않는 서투른 여자네. 좀 더 대사에 정감을 담는 것이 좋아. 그게 연극이라면 뻔히 보이니까」


「에!?」


「내가 처음부터 3명의 처벌을 엄중주의 하도록 의도하고 있다는 일을 헤아려줘. 괜찮아, 너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해줘」


「어, 어머님!」


「후후후, 이사장에서, 평소의 어머님이 되버렸구나. 그렇지만 루우의 심모원려가 카산드라 선생님에게 그러한 의사표현을 시켰으니까 좋은 결과잖아. 앞으로도 당신들 부부는 이렇게 해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거야」


아데라이도는 그렇게 말하면 만족스럽게 수긍했다.
그것을 들으며 있던 루우는 아데라이도에게 이번 카산드라의 호의를 꼭 살렸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부탁한다.


「아데라이도 어머니, 마법 공격술과 상급 소환술의 내 클래스는 카산드라 선생님과의 클래스 통합에 의한 정원증가로 수강자를 늘려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학원의 전례에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희망자 모두에게 제 수업을 받게 해주고 싶어요」


루우의 희망을 들은 아데라이도는 「문제없어」라고 대답하며 흔쾌히 승낙했다.
거기에 더해서 루우가 담당하는 나머지 마도구 연구의 클래스의 대처 건에도 접했다.


「루우, 너는 정말로 학생의 기분을 생각하고 있네. 나는 기뻐……마법 공격술과 상급 소환술 클래스 뿐만 아니라 마도구의 클래스에 관해서도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거야. 지금부터 그것을 생각해볼까」


「고마워요, 아데라이도 어머니. 저는 프랑을 도운 일로 당신과도 우연히 만나서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해요」


루우가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그렇게 말하면 아데라이도는 매우 기쁜 표정을 띄웠다.


「후후후, 이쪽이야말로 상냥한 네가 프랑의 남편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다고 생각해. 네가 누구라도 나는 너의 어머니가 되는 일을 숨기지 않을거야」


아데라이도는 루우가 소환 마법을 통해서 인외지경과 접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루우가 단순한 인간이 아닌 것을 이해해서, 그것을 알려졌을 때의 각오도 하고 있다.
그것을 들은 루우는 프랑을 보고, 서로 수긍하면 나머지 보고와 상담의 건을 잘랐다.


「그럼 아데라이도 어머니, 부탁하는 김에 앞으로 2개 정도 부탁하고 싶어요」


「2개……뭘까?」


「지금 카산드라 선생님의 부업에 가까운 이야기에요. 어머니께는 소개를 다 할 수 없지만 최근에 상당히 저에게는 종사가 증가했어요. 그들이 사람 사회에서 해를 끼치지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타협을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루우는 조금 전 아데라이도의 이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받아서, 앞으로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네 종사들의 타협?」


「네, 타협입니다. 사람 아이의 세계에 같은 시선으로 접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장사 따위를 시키는 견적입니다. 우리들, 블런델의 집에서 자금을 꺼내는 형태가 됩니다만, 출자한 만큼은 당연히 회수한 다음 이익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나아가서는 블런델가의 재정을 지지해주는 일로도 됩니다」


「후후후, 재밌어보이네. 네가 소환한 인외지경의 존재에게 이 왕도로 가게를 갖추게 한다는 일이나……너는 거래의 재능도 있어보이구나」


「자 어떻습니까? ……단지 그 가게의 하나에 조르주의 마법 수행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킹스레이 상회의 마르코에게만 의지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조르주의 이름이 나온 순간, 아데라이도의 얼굴이 변했다.
그리고 점점 루우 종사들의 『가게』에 흥미도 솟아올랐다.


「……너는 남동생의 일도 앞으로의 일까지 생각해주고 있네. 좋아, 너의 부업을 허가할게. 다만 재밌어보이니까 나도 그 가게의 거들기를 해도 괜찮을까?」


그것을 들으며 있던 프랑도 쓴웃음지었다.
결국 호기심이 모두 억제할 수 없게 된 어머니의 성격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조금 전의 아데라이도처럼 루우는 흔쾌히 승낙했다.


「네, 대환영입니다. 아데라이도 어머니가 기뻐할만한 가게도 낼 수 있어요」


「정말이야!? 그것은 기대되는구나. 절대로 나도 참가받을거야」


분발하는 아데라이도에게 나머지 하나의 이야기도 자르는 루우.


「또 하나는 사후 보고가 됩니다만, 저와 프랑이 카산드라씨 자매와 함께 공무원 활동 우대 제도를 살려서 모험자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덧붙여서 모험자 등록은 에드몬님에게 소개를 부탁해서 버트랜드에서 실시하는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그것도 재밌어보이네. 카산드라 선생님들도 너희들이 있으면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않을테고, 백부님도 너와 프랑이 가면 기뻐하실거야. 내가 좀 더 젊으면 함께 가고 싶은데……뭐 프랑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지젤은 어떻게 할거야? 함께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지젤을 들은 루우는 온화한 평소의 표정으로 그녀를 포함한 처들의 근황을 이야기해간다.


「아직도 프랑과 모라루 이외에 이 건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젤을 포함해서 다른 처들은 진로의 희망이 나오는 등 장래의 희망이 나와 있습니다」


「장래희망? 과연, 이제 그런 시기인걸. 그래서 지젤은 변함없이 기사 지망이야?」


그것을 들은 루우는 웃는 얼굴로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지젤은 기사 지망을 변경해서 마법 대학 경유로 이 마법 여자 학원의 교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이 나와있어요. 그러니까 이번 건은 학업 우선으로 기본 보류를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젤을 포함해서 그녀들에게 『실전』경험을 쌓게 할때는 저나 프랑, 혹은 모라루가 시중들도록 합니다」


지젤의 장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른 처들의 근황과 진로의 희망, 그리고 마지막은 리랴와 그 스승인 라우라의 이야기까지 전한 루우들의 보고와 연락, 그리고 상담은 끝났다.


「그래……프랑은 그 라우라·한제르카양과 친구가 된거네. 너는 원래 친구가 적었고, 서로 마법 오타쿠로 궁합이 확실하잖아?」


「어머님……친구가 적은 마법 오타쿠는……그 말씀 전부 돌려드릴게요」


서로를 마법 오타쿠로 사이좋게 서로 말하는 어머니와 딸.


그런 두 사람을 루우는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