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194화 「지젤의 반성」

Platter 2019. 10.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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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화 「지젤의 반성」


마도권 교수의 조편성이 정해진다.
프랑, 지젤, 조제핀이 루우와 그리고 나디아, 오레리가 모라루와 단련하게 됐다.


「지젤은 신디 선생님으로부터 격투방법의 기초는 배웠으니, 우선 모라루의 수준을 목표로 해라. 그러면 너가 다른 모두에게도 가르치게 될거야」


루우가 지젤에게 생각을 말하면 지젤은 자신을 인정받은 일로 기쁨의 표정을 띄우고 있다.


「그런가! 내가 모라루와 함께 대리 사범이 되면 괜찮아?」


가슴을 펴는 지젤을 다른 처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마법으로 능력은 올라도 기초 스킬의 격투방법은 모두, 아마추어기 때문이다.


지젤은 언젠가 본 루우와 지몬의 시합과 아침 단련의 대련 상대를 잊을 수 없다.
확실히 루우는 상대가 사용하고 있던 권법의 오의를 아주 용이하게 상대에게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된 상대는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자신의 유파 오의를 더욱 몇단도 위의 수준으로 피로되버리니까……
하지만……겨우 자신도 루우와의 수행의 입구에 섰다.
지젤은 전율이 멈추지않는다.
무서운 것이 아닌, 뿌리부터 마법 검사인 그녀는 이런 단련이 되서 기뻐서 견딜 수 없다.


「좋아, 이번에는 지젤부터야. 프랑과 조제는 우리들의 대련 상대를 잘 봐둬. 마법 뿐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본은 체술이니까」


「네! 제대로 이 눈에!」
「서방님, 조제는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과 조제핀이 치면 영향을 주는 것처럼 대답을 했다.


「좋아! 그러면 이번에는 이쪽에서도 갈게. 내 마력파(오라)를 읽고 공격을 단념해봐라」


「네! 서방님!」


루우는 가볍게 지으면 짧게도 날카로운 찌르기를 발한다.


「보인닷! 보입니닷, 서방님!」


지젤은 그렇게 외치면 신체를 크게 피해서 루우의 공격을 피했다.


「안 돼! 지젤. 그렇게 적의 공격을 피하는 움직임이 크면 곧바로 허가 찔러질거야」


루우는 재빠르게 차기를 해서, 그것이 지젤의 왼쪽겨드랑이에 히트한다.
둔한 통증이 그녀의 전신을 달렸다.


「구웃!」


「어떻게 된거야! 몸의 자세가 무너지고 있어. 빨리 고쳐세워서 내 움직임을 잘 본다」


「우오옷!」


루우의 소리에 분발했는지, 이번에는 지젤이 날카로운 찌르기를 발해왔다.


「무르다!」


루우는 작게 몸을 구부려서 그 주먹을 피하면 그대로 팔을 잡고, 휙 던졌다.
지젤의 신체가 원을 그려서 땅에 내던져졌다.


「갸웃!」


지젤의 등에 격렬한 통증이 퍼져서, 그대로 그녀는 땅에 사지를 뻗어버렸다.


「우우우, 나는……」


지젤은 일순간,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그런 그녀를 루우가 상냥하게 안아 일으켜서, 치유의 마법을 걸어준다.
──지젤의 등의 통증이 눈 깜짝할 순간에 없어진다.


「지젤, 괜찮은가. 신디 선생님은 던져졌을때 『수동』을 가르쳐주지 않으신건가」


「수, 수동?」


「지금처럼 던져지거나 높은 곳으로부터──예를 들면 기사라면 말로부터 떨어졌을 경우에는 극력, 신체의 데미지를 받지않도록 하기위한 기술이야」


응, 그러고 보니 1학년 때 배웠어.
하지만, 수수한 단련이었고, 무심코 화려한 검 기술이나 마법의 습득에 한눈팔려서 소홀히 하고 있었어.


「미안해, 서방님. 나의 태만이야. 신디 선생님은 이전에 제대로 가르쳐주셨어」


「그런가. 자 정확히 준설해둘게. 너가 아픈 경험을 하는 것은 나도 싫으니까」


루우는 마도권의 수동을 재차 지젤은 물론, 모두에게 가르친다.
모라루조에 관해서는 격투방법으로 말하면 지젤보다 아득하게 아마추어로 오늘은 싸우는 감각을 잡게 하는 것만으로 무리는 시키지 않았다.
지젤조차 아픈 꼴을 당한 수동의 효용을 본 처들은 어디까지나 체술이 기본이라고 실감했다.
오늘의 수확은 신체 강화, 승자의 마법의 발동을 할 수 있던 것과 실제로 싸우는 감각을 얻고, 기초의 체술을 실천한 일이다.
이렇게 처들의 오늘의 이계에서의 훈련은 끝을 고했다.


◇◆◇◆◇◆◇◆◇◆◇◆◇◆◇◆


장면은 바껴서 여기는 발렌타인에서 아득하게 떨어진 북쪽의 땅인 로도니아 왕국의 왕궁, 일요일 오후 5시……


「후우……」


한명의 아름다운 소녀가 한숨을 쉬며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령은 10대의 중반 정도일까, 호사스러운 드레스에 휩싸여진 신장은 약 160cm 정도로 날씬한 몸매의 신체다.
피부는 빠지듯이 희다.
풍부한 금발을 나부끼게 해서 갖춰진 얼굴 생김새.
그 푸른 눈에는 깊은 우려함의 감정을 띄우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리랴·아레피에후.
로도니아 왕국 왕녀이며, 국왕 보리스·아레피에후의 삼녀다.


그녀는 조금 전 아버지인 국왕에게 호출됐다.
그리고 주위 사람을 물리고 나서, 자신과 단 둘이 된 알현실에서, 내일 이른 아침에 호위 사람들과 함께 발렌타인 왕국에 출발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공식상은 유학생이지만 그녀에게는 무거운 임무가 선고받고 있었다.
보리스는 더욱 딸을 불러서, 껴안으면 두 사람 이외의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게 귓전으로 살그머니 속삭였다.


「괜찮나, 리랴야. 너는 총명한 딸, 그리고 여의 기분은 거듭 알고 있겠지만, 재차 전하지」


최근의 보리스는 이전의 상냥한 아버지에서 뭔가 알 수 없는 존재로 현저하게 변모를 이루고 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아버지에게 가장 사랑하는 육친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생생한 욕망을 가진 『남자』를 느껴서 오싹했다.
과연 그것은 성적은 아니지만, 야심이나 명예라는 그의 욕망이 전면에 나와서, 그것이 생생한 마력파(오라)가 되서 방출되면 리랴는 아버지와 있으면 큰 일이라는 것을 가슴이 답답함을 느껴버린다.


「이번에 너의 유학은 발렌타인을 우리 손에 넣기 위한 포석이 된다. 뛰어난 마법을 우리나라의 물건으로 하는 것은 물론, 만약 너에게 뭔가 서툰 사건이 있다면 나는 그 나라를 공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후후후」


리랴는 말없이 아버지를 응시하고 있다.
요점은, 발렌타인 왕국을 빼앗기 위해서 아버지의 도구로서 기능해달라는 냉철한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궁지에 빠졌을 경우라도, 그것을 일절 발설해서는 안 된다. 너도 내 딸이라면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는 것이 좋아……혹은 로도니아의 여자로서 행동해라」


무슨 아버지일까……
그는……완전하게 바껴버렸다.
나는 일회용의 도구로서 남쪽의 땅으로 향하지 않으면 안된다.
누군가, 누군가 도와줘! 이 불쌍한 나와 추악한 욕망에 사로잡힌 아버지를!


그런 그녀의 생각은 황혼으로 새빨갛게 탄 넓은 하늘에 허무하게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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