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 1,078화 「숨돌리기㉔」

Platter 2022. 6. 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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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78화 「숨돌리기㉔」


작은 요정 픽시들이 「정말로 맛있다!」라고 절찬한 제롬 특제의 구운 과자……
호기심 왕성한 남자회 참가자들이, 조용히 이대로 마다할 이유가 없다.

제롬에게, 루우에게,
「우리도 꼭 먹고 싶어」라는 요청 공격이 쇄도한 건 당연했다.

여기까지 북돋운 이야기를, 물러날 수 있을리가 없다.
약속처럼 「준비되어 있었던」제롬의 과자는, 인간이 먹는 통상 사이즈로 만들어진, 만전의 태세로 전원에게 제공됐다.

「우는 아이도 입다무는, 금사참새의 과자를 먹은 직후니까……과연 어려울까……」

『왕자의 과자』와 비교할 수 있다고, 긴장한 기색의 제롬이었지만……
그 걱정은 완전한 기우로 끝났다.

「우오! 매우 맛있어요, 제롬 선배!」

「사실이구나, 훌륭해」

「굉장히 맛있어!」

「최고로 멋집니다! 허락하신다면, 구우신, 갓 만들어낸 걸 먹고 싶어요」

남자회의 참가자는 물론, 동행의 니나들도 절찬했다.

「그, 그런가! 모두, 고마워! 루, 루우는, 어때?」

「응, 맛있어! 금사참새의 구운 과자와는 맛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 이거라면 제롬 독자의 맛이라고 단언해도 좋아」

마지막으로 루우에게 확실한 보증을 받으면……제롬은 파안한다.

「오오, 최, 최고야! 내가 만든 과자가! 이, 인간에게도 요정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 맛이라니」

「괜찮아! 아루부도 드베르그도, 우리와 같은 반응을 할거야」

「조, 좋아!」

루우가 다시 단언해줬으므로, 제롬은 다시 주먹을 밀어올렸다.

여기서 절대로 말하는 건 할 수 없겠지만……
만약 가능하면, 「악마들에게도 통용되는 맛이다」
라고 루우는 고했다.

제롬의 외침에 가까운 환희의 소리가, 연회의 끝을 고하는 신호이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루우가 『숨돌리기』라고 칭한 남자회는 무사히 종료된다.

◇◆◇◆◇◆◇◆◇◆◇◆◇◆◇◆

남자회는, 대호평 중에 종료됐지만……
루우의 『배려』는 끝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남자회의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로서 킹스레이 상회와 브시 상회만으로 유효의 상품권·금화 100매 상당이 각자에게 건네받았다.
돈은 루우의 부담이며, 양상회에 평소의 인사 의미도 있다.
상품권에는 간단하고 쉬운 카탈로그가 붙어있어서 자택에 가지고 돌아가고 나서, 후일 파트너나 가족과 천천히 쇼핑에 오면 좋다고 한다.

조르주가, 아버지 아르만과 함께 납품한 건, 실은 이 『상품권&카탈로그』였다.
참가자중에서, 납품한 내용을, 루우와 마르코만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어렵다.
다음의 즐거움……
즉 서프라이즈라는 이유가 크다.
그러니까, 아르만이 조르주에 대해서 비밀로 하는 이유도 당연했다.

그리고!
선물은, 이걸로 끝나지않았다.
한층 더 서프라이즈라고도 할 수 있는 제 2의 선물이 있었다.

남자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다렌이나 니나들 스탭에게도 준비된 건……
금사참새는 물론, 제롬이 만든 구운 과자도 함께 붙은 특제 과자세트다.

특별한 티타임에 선물까지 받아서, 니나들의 기분도 최고조다.

「루우님, 받은 과자, 내일 아침식사로 할게요! 초호화로 기뻐요!」

그리고 각자에게는, 자택까지 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마차도 호출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송역할을 하는 건 이런 회의 간사역의 역할이다.
참가자는 다렌들 스탭을 위로하며, 루우, 조르주, 조나단들 간사에게 감사의 말을 고해간다.
뜨겁고 단단한 악수와 함께!

조르주는 「무사하게 회를 완수했다!」라는 고양감으로 가득하다.

케빈이, 「절대, 자택에 와라」라고 웃는 얼굴로 떠난 후……
다음으로 말을 걸어온 자는, 제롬이다.

「조르주군!」

「네! 제롬씨, 귀하는 훌륭한 분입니다. 저도……굉장히 불타왔습니다」

「무슨, 말하고 있어? 나는, 조나단의 결의에 제일 자극됐어. 서로 절대, 꿈을 실현하자!」

「네?」

「하하하! 앞으로도 잘 부탁해! 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상담하러 와라!」

「네, 네!」

좋은 기분의 제롬으로부터, 이번에는 직접 에일이 보내져서, 조르주는 눈의 안쪽이 핑! 하고 뜨겁다……

「자자! 나도야, 조르주군! 절대로 잊지마!」

웃는 얼굴의 페르난에게도 계속해서 에일이 보내진 조르주가, 두 사람을 전송하면……
이번에는, 마르코가 깊숙히 인사를 한다.

「조르주님, 오늘은 감사합니다. 저와의 약속도 잊지않고! 케빈님과 같이 절대로 킹스레이 상회에 와 주세요. 만약 신경이 쓰이신다면, 제 자택에 와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네?」

「그럼! 먼저 실례합니다」

역전의 상인답게, 인당이 좋은 부드러운 웃는 얼굴을 남기고, 마르코는 떠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자는 리베르트다.

「제 강상회에도, 꼭 놀러와주세요! 조르주님이라면 대환영이고, 괜찮다면, 함께 남자를 닦읍시다!」

남자를 닦는다!
그야말로 리베르트다운 요청이다.

이렇게 해서……
간사 이외의 남자회 참가자는, 대만족의 표정으로 돌아갔다.
조르주와 조나단의 『일』은 무사히 끝났다.

간사 중에서, 다음으로 끌어올리는 건……
조나단이다.

「루우씨,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면 조르주, 또!」

조나단의 자택에는, 그의 조부와 부모님, 그리고 약혼자 에밀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상품권과 선물의 과자를 가지고 돌아가면, 매우 감사받는다고……
다시 인사를 한 조나단은, 손을 흔들면서 마차에 타서, 떠나갔다.

조나단을 전송한 둘이서 있었지만……
루우가, 조르주에게 마차를 타도록 재촉한다.

「수고했어, 조르주. 너는 이대로 브시집에 가. 안나가 부모님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

「네?」

「아르만씨는, 이미 오늘의 일이 끝나서, 자택에 돌아와있어. 상품권은 물론, 선물의 과자를 가져가면, 조나단처럼, 대환영 받을거야」

「아, 형님! 감사합니다. 그, 그렇지만……」

조르주는 기뻐했지만, 곧 우물거렸다.
오늘은……친가로 돌아가서, 어머니 아데라이도와 저녁식사를 섭취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우는 거기까지 간파해서, 이미 손을 쓰고 있었다.

「괜찮아, 문제없어. 오늘은 그대로 브시가에 묵어. 실은, 아데라이도 어머니에게 이미 전했어. 그러니까 어머니는, 오늘 밤에는 내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섭취할 예정이야」

「네!?」

「덧붙여서……지몬씨와 마르그리트씨도, 함께 집에 초대했어」

「…………」

조르주는 몹시 놀라서, 입을 뽀캉 열면……
아연해버렸다.
다 알고 있던 일이지만……이 형은 역시 너무 굉장하다고!

「아데라이도 어머니는, 금사참새의 과자만 있으면 전혀 OK, 조르주는 다음주 이후, 적당한 날에 자러오면 좋다고……이렇게 말하고 있었어」

「정말! 어, 어머님도 참!」

루우의 『농담』을 듣고, 쓴웃음지은 조르주는……매우 기뻐져서,

「형님, 감사합니닷!」

한층 큰 소리로 예를 말하고, 마르코처럼 깊숙히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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