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 1,077화 「숨돌리기㉓」

Platter 2022. 6. 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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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77화 「숨돌리기㉓」


누가 봐도……
씩씩하고 용맹과감한 기사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남자, 제롬·카르판티에는……
사실은 기사가 되고 싶지않았다……

실은……
어릴 적부터의 꿈인 과자 직공에 대한 길을 단념하지 않고……
기사의 직무에 지장이 되지않게, 휴일을 사용해서, 왕도의 과자점에서 6년이나 수업을 하고 있었다.

충격적인 커밍아웃을 듣고, 누구라도 그에게 말을 걸지못하고 조용히 있었다.

그런 제롬에게……
조르주는, 자신의 경력에 거듭해서 맞추면, 많은 공감과 동시에 이상하기도 했다.
왜, 오늘 이 타이밍에 『이 이야기』를 하는지.

그런 조르주의 의문을 간파하도록, 제롬은 고백하는 이유를 꺼내기 시작한다.

「루우로부터……이번에 행해지는 남자회의 취지를 듣고……나는 참가를 기대함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의 장래를 어떻게 할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

「여러분은, 왜 내가 지금, 이 장소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을거야……뭐 무리가 아니야」

「…………」

「하지만……이유는 간단해. 이번 남자회에 참가하는 여러분의 삶, 결의, 그리고 향후의 인생에 대한 목표를 루우로부터 들었기 때문이야」

「…………」

「여러분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듣고, 나라도! 라고 잡은 주먹에 힘이 들어갔어. 절대로 지고 싶지않다고 생각했어! 매우 자극이 되고, 그리고 큰 격려도 됐기때문에」

「…………」

「나는……유언실행을 좋아해. 그러니까 이번 남자회에서, 여러분에게 나의 결의를 듣고, 절대로 완수한다는 맹세를 한다고 결정했어」

「…………」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야……역시……과자직공에 대한 길을 단념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 하고 싶은 일을 하지않고 죽을 수 있을까!」

「…………」

「그렇지만 내 고민을 해소해서……능숙하게 가능하다는 좋은 생각이, 수단이……궁리해도 떠오르지 않아. 곤란한 나는 루우와 상담하면……꿈을 전한 건 루우로 3인째야……」

「…………」

「좋은 나이로, 혼자서 길을 결정할 수 없는, 한심한 나에게, 루우는 가족으로서 상담에 응해줬어」

「…………」

「루우는 말했어. 숨기지않고 실토하기 시작하라고」

「…………」

「그러니까 나는 말했어. 과자직공이 되는 길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꿈이야. 하지만! 꿈을 향해서 내디딜 수 없었던 이유는……고민한 건……죄악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

「왜냐하면, 나는 기사가 될 수 있는 강한 성격과 강건한 신체, 그런대로의 운동능력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어. 카르판티에가라는 굉장히 풍족한 환경도……」

「…………」

「세상에는, 다양한 이유로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사람도 있는데……」

「…………」

「하늘로부터 주어졌을지도 모르는 기사의 직무를……곤란해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왕국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역할을……무책임하게 휙 내던져도 괜찮을까? 계속 고민하고 있던 나에게, 루우는 좋은 조언을 해줬어」

「…………」

「그 조언은……좋은 후인을 양성하라는 거였어」

「…………」

「내가 은퇴하기까지, 가슴을 치고 헤아릴 수 있는 훌륭한 후배를 기르라고」

「…………」

「지금까지 나는……자신의 일만큼 힘껏으로, 후배의 교육계가 되는 일은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었어」

「…………」

「하지만, 루우의 이야기를 듣고……정말로, 나 따위를 아득하게 넘는 훌륭한 기사를 기르는 게,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거야」

「…………」

「실은 나, 좀 더 하면, 결혼해……이런 나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멋진 여자아이야……」

「…………」

「약혼녀 그녀에게도, 루우의 앞에서 이야기를 하면, 이미 찬동받고 있어……꿈을 전한 건 그녀가 두번째……대단히 과자를 좋아해서, 내가 만든 과자도 좋아해」

「…………」

「결혼해서, 나와 그녀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서 그 아이가 만약 기사가 되고 싶다고 하면, 확실히 지도할 생각이야. 하지만 내 아이가 기사를 바라지않은 경우, 결코 강제는 하지않아」

「…………」

「결과, 카르판티에가가 기사가문이 아니게 되도……어쩔 수 없어」

「…………」

「억지로 기사로 시키는 건, 나까지로 충분하니까」

그렇게 말하면, 제롬은 가볍게 숨을 내쉬면, 조금 먼 눈을 했다.

「…………」

「내 아이, 만이 아니고……만약 기사대의 젊은이에게 의욕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가진 기술을 모두 전해서, 뒤를 맡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그렇게 결정했더니 시원해졌어! 원탁의 기사 자손, 카르판티에가로 태어난 책무를 나 나름대로 완수할 수 있다고 납득했어」

「…………」

「기사를 은퇴한 후의 시간을……나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사용해.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완수해. 내가 산 증거를……세계최고의 과자라는 형태로 남기고 싶어」

「…………」

「더욱 루우는, 또 하나 제안을 해줬어」

「…………」

「그리고 가능한 시도를 하게 됐어」

「…………」

「그 시도는 큰 내기였지만……보기좋게 성공했어! 나는 지금, 무상의 기쁨과 과자가 가진 위대함, 무한의 가능성을 실감하고 있어」

「…………」

「완곡한 말투를 해서 미안해! 무심코 기뻐서!」

「…………」

「실은……방금전 픽시들이 먹은 구운 과자는……내가 만든거야. 작게 만드는 건 꽤 큰일이긴 했지만」

픽시들이 맛있게 먹고 있던 과자를?
만들었던 게, 제롬이라고……

제롬의 이야기를 듣고, 이 장소의 『거의 전원』이 놀랐다.
루우만은, 다만 「싱글벙글」하고 있었다.

그런 반응이 즐거운 게 더해지고 있었을까……
고백한 제롬은 만면의 미소다.

「루우로부터 지시받았어. 내 마음의 소리로 불러서, 픽시들에게 과자의 평가를 들어보라고」

「…………」

「그들은 나의 마음에, 즉석에서 큰 소리와 기쁨으로 대답해줬어! 너가 만든 과자는 매우 맛있어! 꼭 또 먹고 싶다고!」

「…………」

「지금까지, 내 과자를 먹어준 사람은 모두, 맛있다고 말해줬어. 그렇지만 내가……카르판티에가의 후계자 아들이니까, 시시한 겉치레가 아닐까도 의심하고 있었어」

「…………」

「그렇지만! 루우로부터 말해졌어. 픽시는, 절대로 거짓말할 수 없는 종족이라고」

「…………」

「재차 감사를 말할게! 고마워, 루우! 이 남자회를 기획해서, 내 상담에 응해줘서!」

제롬은 루우를 응시해서, 단언했다.

무심코 조르주도 루우를 보면……
언제나 자신에게 보이게 하며, 루우는 온화하게 상냥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제롬은 감격했는지, 잡은 주먹을 마음껏 밀어올린다.

「나는 요정을 감탄시키는 과자를 만들어서, 큰 자신을 가졌어! 1인분의 과자직공으로서 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어! 이걸로 절대로 꿈을 단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아버지에게 말할 수 있어! 루우뿐이 아니라 여러분의 덕분이기도 해! 앞으로도 함께 서로 도우며 힘내자!」 

제롬의 말을 들은 조르주는, 마음과 신체가 매우 뜨거워졌다.

왜냐하면 제롬은, 결의와 실행을 말해서, 자신에게 엄격하게 부과함과 동시에……
미지의 세계에 걷기 시작하는 조르주들에게도, 강력한 성원을 보내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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