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학원의 용병교사

제108화 「굉장한 선물」

Platter 2018. 2.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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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화 「굉장한 선물」


어젯밤, 두 사람이 함께였던 일은 아데라이도로부터 사전에 알려져서, 당연히 지몬도 알고 있다.

그 때문인지 두 사람을 마중나오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일례를 했다.


「어서 오십시오, 루우님, 프란시스카님」


「어머님은?」


프랑이 지몬에게 들으면 다행히 아데라이도는 재택하고 있었으므로 두 사람은 재차 저택 안에서 함께 방에 살고 싶다고 요청하러 갔다.


「후후후, 이 저택에서 함께의 방이구나……」


아데라이도는 변함 없이 마법의 연구를 위해서 서재에 있었지만, 두 사람이 물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듯이 짓궃은 장난처럼 웃는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프랑은 걱정스러워 보였다.


「안될까? 어머니」


아데라이도는 딸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질문으로 돌려준다.


「프랑, 근처의 화이에 자작의 저택이 매도로 나와있는 것은 알고 있겠지」


「네, 자작이 돌아가셔서 사모님이 매도로 내셨죠. 확실히 이 저택과 같을 정도로 상당히 넓은 저택이죠. 그렇지만 그것이 어떻다는 것입니까?」


그것을 들은 아데라이도는 정말 둔하네 라는 얼굴을 띄운다.

하지만 그 눈은 변함없이 힘이 빠져있었다.


「두, 둔하다고? 서서, 설마?」


「그 설마야. 『결혼 축하』로서 내가 구입해 두었으니까. 당신들, 그리고 지금부터 오는 나의 『새로운 딸들』모두 새 주택으로 가줘」


생각지도 못한 아데라이도의 말이다.

그녀로서도 머지않아 돌아와서 백작가의 상속을 잇는 조르주의 일도 생각한 『선물』이다.

국왕이 완전하게 권력을 장악한 절대 왕정의 발렌타인에서는 귀족은 단순한 관리나 군인에 지나지 않아서, 그들은 영지를 갖게하지 않고, 수입은 왕가로부터의 녹봉제가 되고 있다.

저택도 예외는 아니라서 토지의 소유권은 없다.

파는 경우라고 해도 그것은 토지와 저택의 어디까지나 『사용권』이다.

다만 프랑이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사용권이라고는 해도, 이 귀족 가구의 저택은 이 세인트헬레나에서도 최고로 높은 것이니까.


「에에에엣! 어머님, 간단하게 샀다고 하지만……최악이어도 금화 3만매※는 할 것이에요」

※3억엔이군요.


프랑이 놀란 나머지 큰 소리를 지르면, 조용히 하는거야! 라고 아데라이도는 또 웃는다.


「그 대신 나는 평상시, 낭비를 하지 않으니까. 사용하는 것은 마법의 책이나 소재 정도인걸. 그것보다 일상 생활 용품 따위는 화이에 자작의 사모님이 수도원으로 들어가셔서 파셨기 때문에, 그 저택안은 텅텅 비었을거야」


뭐 지금, 두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가구는 사용해도 좋아 라고 아데라이도는 한쪽 눈을 감았다.


「아데라이도씨, 고마워」


「어머님, 감사합니다」


루우가 깊게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고, 당황한 프랑도 함께 고개를 숙인다.


「루우……괜찮을까」


아데라이도는 바뀐 분위기로 루우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은 지금부터 가족(패밀리) 장으로서 프랑을 시작으로 한 많은 처들을 지킬 뿐만 아니고, 생활을 지지해서 행복하게 할 책임이 있어」


아데라이도는 다음으로 프랑에게 재차 향한다.


「프랑, 너는 처들의 요점(요소)으로서 저택을 확실히 지켜서, 다른 처들의 인간 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이 있어. 또 때로는 루우에게 의지하지 않고 너희들, 아내가 함께 생활을 지지할 필요도 나올 필요가 있어」


루우와 프랑은 입을 다물고 아데라이도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전혀 걱정은 하고 있지 않아. 루우는 물론이지만, 특히 프랑……너는 루우를 사랑하고 나서 명랑하게, 그리고 매우 강해졌어. 자각도 하고 있었겠지만, 그것은 어젯밤, 그에게 사랑받아서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나는 생각해」


어머니의 말에 프랑은 입다물고 수긍한다.

하지만 그녀로부터의 이야기는 아직 있다.


「또 하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아데라이도의 표정은 웃는 얼굴인 채라서 나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


「에드몬 백부님이 이번 주말, 왕도에 오시는거야」


「대숙부님이!?」


에드몬·드메르 공작, 버트랜드공으로 불리는 귀족으로 그녀들 드메르 일족의 장이며, 일찍이 무희로 불린 아데라이도를 친딸처럼 귀여워하고 있는 인물이다.

당연히, 아데라이도의 아가씨인 프랑에게도 마찬가지다.


「에엣!? 우리들을 만난다고?」


「그럴 리 없지. 공무야, 공무」


그렇게 말하면서 아데라이도는 공식상은 말하며 웃는다.


「역시 너와 그 약혼자가 신경이 쓰이는 것 같네. 뒤에, 1주일 밖에 없기에 너희들의 새로운 저택에는 마중할 수 없겠지만」


날과 시간을 조정할테니 반드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루우와 프랑은 아데라이도로부터 다짐을 받아졌다.


◇◆◇◆◇◆◇◆◇◆◇◆◇◆◇◆


「그러면 어머님, 이번은 이쪽으로부터의 이야기야」


프랑이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잘랐으므로 아데라이도도 신경이 쓰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오늘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섭취하고 있을 때 자하르·바로후씨를 만났어」


「후~응, 바로후씨를 말인가」


보통이라면 바로후씨라고 부르는 부분을 쌀쌀하게 부르는 곳에서 그에게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을 두 사람의 기분이 잘 나타나있었다.


「태도나 말투는 평상시와 변함없었지만, 그 서방님이……」


「루우가?」


왜냐고 수상한 듯이 그를 보는 아데라이도였지만, 그의 입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들으면 흠칫 신체를 진동시켰다.


「그, 그가……바로후씨가……아, 악마와?」


「응, 일전에 나디아에게 매달린 악마 비네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악마라고 생각해」


그 마족의 잔향은 확실히 악마의 것이라고 루우는 단언했다.


「사로잡혔는지, 계약했는지……아마, 후자겠지만 위험한 일은 확실해」


루우를 불안한 듯이 응시하는 프랑과 아데라이도였지만, 그의 표정은 평상시와같이 온화했다.


「악마는……나, 왠지 잘 알 수 있어. 걱정할 필요없어, 반드시 두 사람을 아니 모두를 지킬거니까」


그런가, 『악마』라고 말하면 프랑은 그 대사의 건을 생각해낸다.


그 사냥터 숲에서의 날……을 생각해내려고 하면 자신의 머릿속은 왠지 안개가 걸린 것처럼 되버리지만.

나디아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그녀를 괴롭히고 있던 그 터무니없고 무서운 악마를 시원스럽게 루우가 복종시켰다고 한다.


프랑은 그런 루우의 말을 들으며 그가 재차 믿음직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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